생신 축하 케잌 한 판 싹~~

[主人公]

뒤늦은 생신 축하, 케잌 절단(^^)식

생일 맞으신 분은,
윤보리심 보살님이시건만. . .

오래간만에 마주한, 크림케잌에 마음이 '홀라당~'

카메라 너머에 있던 정아보살님까지 포함,
4명이서 3분의 2는 해치웠던.

이제는 생일이라는 날도 무덤덤해지고
'부담'스럽다고 하셨지만. . .
제석사 다실에서의 이 기념일을,
내년에도ㅡ!
마음속으로 새겨두었습니다요, 보살님()

[主人公]

소중한 인연, 고맙습니다()

(너무 많이 흡입해서 ㅡㅡ 속이. . . )

[印水月]

웃는 모습들이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생일케익도 고운 빛갈의 왕관을 쓴것같네요^^

[主人公]

그러게요ㅡ 누구라도 사심없이 웃는 모습은 참 어여쁩니다.
(단, 상황에 맞는 웃음이어야 보는이들도 공감할 수 있겠지요? ㅎㅎ)

[김선숙]

무위성이오시니까제석사게시판이
활기차서좋네요
토요일날뵈요

[主人公]

보살님~
저, 무위성이 아니고ㅡ
'무이성'이옵니다요^^

[김선숙]

법명을잘못알고있었읍니다
다음부터는제대로불러드릴께요

[主人公]

녜~♡

[루피사랑(반야화)]

묘련화보살님 이번 법회에 참석하시는군요^^반가운 얼굴 봽겠습니다♡
근데 저도 첨에 무위성보살님으로 알았습니다ㅎㅎ

[나무향기]

보살님들 밝은 마음의 빛이 그대로 창문으로 스며나가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듯 싶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보이네요.

[루피사랑(반야화)]

보리심보살님 생신이셨군요^^늦게나마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_()_

[김선숙]

며느리하고손자가중국가는날이라
공항대러다주고가면법회시간이안돼서오후두시나되냐도착하겠읍니다
얼굴보게조금늦게가시면안될까요,,?

[主人公]

누구를 향해 말씀하시는 줄 모르겠으나^^
저는 충분히 인사드릴 수 있습니다요~

[김선숙]

반야화보사님께요
무이성보살님도뵐수있다니다행이고요
목포는하루종일눈이오락가락해요

[qkfka]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 들어왔다가.......
커팅하는 손이 나이를 말해주는군요 그렇지만
참 마니 행복했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당ㅇㅇㅇㅇ~~~~~

[主人公]

알고있습니다. 저희를 사랑하고 계신지. . . ♡

[印水月]

커팅하는 이 손은 18세 춘향이 손보다 보배로운 손이니..
그대 그 머문자리에서 늘 그러하듯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