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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개들의 섬 그리고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고독한 아침 추천 0 조회 61 18.06.26 15: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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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개들은 개 안좋아해서 안봤고
    저는 바르다는 별5개 ㅋㅋㅋ

    제 취양~~

    신기방기도 하고

    두 사람의 대화들이 ㅡ 묘했어요~~

  • 작성자 18.06.26 17:05

    취향타는 영화이지만 저에게도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관객들이 영화보면서 많이 숙덕숙덕 하더라고요. TV보면서 서로 이야기하듯이...

  • 18.06.26 17:05

    며칠전에 여왕님께서 보셨다던 그 영화로군요...
    평을 보면 저에겐 힘들지도.....ㅠㅠ

  • 작성자 18.06.26 17:07

    취향은 훈련으로 만들어 지는 것! 도전하세요 ㅎㅎ

  • 18.06.26 17:08

    @고독한 아침 그래서 최근에 일본영화를 4편정도 봤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약간은 편해지긴 했지만요 ㅎㅎ

  • 18.06.26 19:05

    이거 넘 보고 팠는데ㅠㅠ 기가 막히다 최고단 평들이 있더라구요.
    스트리밍으로 나와야 볼거 같아요.
    유투브의 제작 영상보고 맘 달랩니다 ㅋ;

  • 작성자 18.06.27 11:22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관점에서 보면 월레스&그로밋 정도의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아마도 비용과 시간문제로) 동작을 끊기게 표현되다보니 인형극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 18.06.30 14:35

    @고독한 아침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 봤는데 그 끊기는게 더 매력적이던데요^^ 극장서는 늦어서 구매컨텐츠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18.06.26 21:30

    개들의 섬 아직 영화를 못봤지만 웨스 앤더슨 세계에서 어른들은 미성숙하다는게 키워드입니다. 근데 배경을 일본으로 정한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 작성자 18.06.27 11:23

    저도 궁금해서 나무위키를 뒤져보니 감독이 일본 배경으로 하고 싶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디. 근데 왜 이렇게 디스를 했는지....

  • 18.07.02 12:23

    @고독한 아침 제가 듣기론 되려 일본빠라고 들었는데요, 일본스러운거 매우 좋아한다고. 저도 이영화를 봤는데요 살아있는 생선스시.. 전 그걸 디스라고 느끼진않았네요. 근데 일단 못알아먹는 일본어가 너무많이나와서넘 짜증. 자막좀 너어 주던지.

  • 18.07.02 12:26

    개들의 섬봤는데요..전 그냥 웃긴거, 픽사나 마다가스카 같은거겟거니하고 갔다가.. 핵노잼. 기본적으로 넘지루했고요..결말을 그런식으로 내는것도 왜인지.. 같이본사람들은 미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해서.그렇구나했어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보고도 별느낌이 없었어서 당연한 결론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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