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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오마이 뉴스.</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좋아하는 신문이다.</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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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영화 [7번방의 선물] 시사회 후일담이 곳곳에, 속속들이 보도 되었는데</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역시 가장 진솔하고, 담담하면서도 알맹이를 놓치지 않은 [오마이 뉴스</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보도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지만</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오마이 뉴스]의 보도가 가장 내 마음에 들어서 퍼 왔다. </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뭐랄까, 천편일률적으로 줏어들은 것을 비슷비슷 하게 쓴 것이 아니고</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언제 이렇게 특별 이벤트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썼을까.... 싶은. 존경심.</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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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제의 인물 구혜선도 그렇다.</P>
<P>보통 레드카펫을 밟고자 하는 요란한 패션이 여배우 최고의 관심사인데</P>
<P>구혜선은 다르다.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기 중심이 서 있는 진정성.</P>
<P>비교적 가까이 인연이 닿으면서 여러번 놀라는, 세상헤 흔치 않은 가치관의 소유자.</P>
<P>아무튼 우리 소원이의 복된 인연에 감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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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기사는 샌스있는 류승용씨 때문에 겨우 탄생했을 것 같다.</P>
<P>구혜선씨는 철저히 비밀로 하고 싶었고, 일체의 보도진을 끝까지 피했으나</P>
<P>천재 소녀 [갈소원] 양이, 용구아빠 (영화속 자기 아빠)에게 ' 헤선 언니' 라고 말하자</P>
<P>사려깊은 류승용씨가 구혜선의 손을 잡아 이끌고..... 밝혀진 것 ? </P>
<P>스타들의 때로는, 아름답게 묻히고, 숨겨지기도 하는 비하인드 ..... 감동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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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 *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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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class=newstitle><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26059"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7번방의 선물' 위한 구혜선의 깜짝 선물? "소원이 파이팅!"</FONT></U></A></DT>
<DD class=subtitle><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26059"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배우 구혜선,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연한 아역배우 위해 손수 코스프레</FONT></U></A></DD>
<DD class=n02>13.01.17 17:04ㅣ최종 업데이트 13.01.17 17:06ㅣ<A class=con_li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profile/profile.aspx?MEMCD=0055500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이선필(thebasis3)</FONT></U></A></DD>
<DD class=Ct_tag_list><B>태그</B>: <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tag_list.aspx?tag=7%eb%b2%88%eb%b0%a9%ec%9d%98+%ec%84%a0%eb%ac%bc"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7번방의 선물</FONT></U></A>, <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tag_list.aspx?tag=%ec%a0%95%eb%a7%8c%ec%8b%9d"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정만식</FONT></U></A>, <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tag_list.aspx?tag=%ec%98%a4%eb%8b%ac%ec%88%98"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오달수</FONT></U></A>, <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tag_list.aspx?tag=%ea%b5%ac%ed%98%9c%ec%84%a0"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구혜선</FONT></U></A>, <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tag_list.aspx?tag=%eb%a5%98%ec%8a%b9%eb%a3%a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류승룡</FONT></U></A> <SPAN><IMG style="CURSOR: pointer" class=m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jsimg.ohmynews.com%2Fimages%2Fstar%2Fcommon%2Fico_tag.gif"></SPAN></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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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t_contents align=left>
<TABLE style="MARGIN: 0px auto" class=photo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TBODY>
<TR>
<TD colSpan=2><IMG class=photo_bod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jsfile.ohmynews.com%2FSTD_IMG_FILE%2F2012%2F1109%2FIE001513463_STD.jpg"> </TD></TR>
<TR>
<TD style="COLOR: rgb(158,162,167); FONT-SIZE: 11px" class=box_man align=left>ⓒ 이정민</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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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btn_area01><A class=con_link h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img_pg.aspx?from=tag&CNTN_CD=IE001513463"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관련사진보기</FONT></U></A></P></TD></TR></TBODY></TABLE>
<P><BR>배우 구혜선의 남도 모르게 실행한 따뜻한 배려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전해졌다. 지난 14일 영화 <7번방의 선물> VIP 시사회 현장엔 난데없이 곰돌이 푸우 복장과 탈을 뒤집어 쓴 사람이 나타났다. <BR><BR>이 푸우는 영화에 출연한 갈소원 양과 배우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여러 모양의 풍선아트를 선물로 주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BR><BR>바로 이 푸우의 주인공이 배우 구혜선인 걸로 밝혀졌다. 제보자는 배우 류승룡이었다. 류승룡은 지난 15일 <7번방의 선물> 미디어데이 자리에서 이 사실을 제보했다. <BR><BR>류승룡은 "당시 푸우 인형이 어슬렁거리면서 소원이에게 인사를 하는데 소원이가 혜선이 언니라고 말해주더라"면서 "다들 믿지 않는 눈치였는데 정말 구혜선씨였다. 아이를 위해 몰래 등장해 깜짝 선물을 해주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BR><BR>구혜선은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갈소원과 인연을 맺었다. 연기 경험이 거의 없었던 갈소원을 당시 구혜선이 매우 예뻐하며 챙겼고, 곧 개봉할 <7번방의 선물>에 소원이가 등장하자 손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응원한 경우였다.<BR><BR>한 영화관계자는 "해당 현장의 사진이 있지만 구혜선씨가 개인적인 이벤트였기에 공개를 원치 않았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 전해지면서 갈소원 양이 매우 좋아했다"고 말했다.<BR><BR>영화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 7번 방에 모인 제소자들이 함께 펼치는 사상 초유의 감동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배우 류승룡이 최초로 바보 연기에 도전했으며 박신혜,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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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4일 개봉일에 보려고 계획중이여요.
출근 전 날이라서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아요.
선물같은 [7번방의 선물]
감사합니다. 새봄님. 선물 같은.... ^^
아 저분이 구혜선이구나..근데 혹 할인권좀 어케^^
갈대와 등대를 구 글자로 요약하면..............?
ㅎㅎ 도무지 제가 적극성이 없어서 매사... 용서하십셔 ^^
누구라고 말 하진 않지만 그 모모씨께서 금지네 옥엽이네 하는 손녀, 참 귀엽고 깜찍하더라고요. ㅎㅎ
소원이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갈소원과 구혜선, 저도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일님. 리코님. 께서 갈소원 하시니까... 저도 감개무량 하네요. (-.-) 감사드립니다.
24일이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관객의 성화로 하루 앞당겼다 합니다. 23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