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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958신 지리산 화대종주 4 -장터목대피소~천왕봉~치밭목대피소
취원 추천 0 조회 171 23.06.16 09: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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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6 14:15

    첫댓글 천왕봉 정상에 우뚝 서계시는 사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난의 길 힘겹게 오른 천왕봉. 별 희열을 못 느꼈다하시는데 감격의 순간 평생 못 잊으실 겁니다. 땀 흘리며, 세찬 비바람 맞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 화대종주 의 발걸음 축하드립니다. 완승!

  • 23.06.16 17:03

    부러우면 가야 되는데 저도 갈 수 있을까요?
    스스로 뿌듯함에 가슴이 벅차시지요?
    사진 속에서 다 보입니다.^^
    우리 사모님 강함을 잘 보여 주셨네요.
    애쓰셨고 대단합니다.
    생생한 산행일기로 아기편지에 올려 주셔 감사해요.

  • 23.06.16 22:10

    지리산 천왕봉 일출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어요. 변화무쌍한 날씨 변덕으로 인해 그만큼 일출 보기가 힘들다는 의미겠지요.
    몇년 전 다녀왔던 천왕봉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리산은 산중의 산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어요.
    너무나 힘드셨을텐데 천왕봉에서의 한 컷이 그힘듦을
    잊게 하지는 않았을런지요...

  • 23.06.17 23:30

    글에서 사진에서 힘들었을
    산행의 과정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오래 동안 기억속에
    뿌듯하게 남아있겠지요.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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