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온도가 책에는 수증기가 포함되면 밀도가 작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밀도가 작아지는 것을 만족하는 온도, 습윤공기의 밀도와 온도 가질 때 건조공기의 온도 라고 나왔는데..
이해가 잘안되네요. 의미를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2. 가온도에서 전체 공기의 분자량보다 수증기의 분자량이 훨씬 작다고 했는데
전제: 28.0 수증기:18인데... 훨씬 작다?! 잘모르겠습니다.ㅜㅜ
3. 1000hPa일 때의 온도라는 온위의 뜻은 알겠는데
언제 온위가 사용되는지..온위가 일정해서 기단의 성질을 알아내는데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설명해주세요.
4. O,B형별이요. 최대 파장이 자외선 쪽에 나타나서, 성간 소광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짧은 파장일수록 작은입자에 의해 소광이 많다)
그런데, O,B형별이 흡수선이 적어서 성간소광을 알아내는데 좋다. 이런 것을 봤는데...
흡수선이 적어서??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첫댓글 딴 건 잘 모르겠고요~ 3. 에서 높이 올라갈수록 기압은 당연히 낮아지는데 공기덩어리들의 높이가 서로 다르니까 기압을 비교하려면 같은 높이에서 해야겠죠 그래서 온위를 사용해서 비교해요. 맞나요????ㅋ
4번에서 흡수선이 적다는 것은 온도가 높아 이온화 정도가 높아 그런거 같구요...흡수선이 있다면 이 흡수가 별 대기 성분에 의해서인지 성간소광에 의해서 인지 모르기 때문에 별자체대기에서 흡수선이 적은 O,B형별이 적합하다는 말인것 같네요~~^^
1. 가온도라는것을 한번 알아봅시다 우선 이상기체방정식에서 보면 PV=р(R/m)T 에서는 건조공기를 전제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R/m은 건조공기니까 상수겠죠? 하지만 실제 우리공기는 수증기가 미량 함유되어있기때문에 m 이 변수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이상기체 방정식에서 R/m 은 상수로 쓸수가 없겠죠? 즉 계산이 억수로 복잡해 진다 이겁니다!!! 따라서 계산하기 편하게 그냥 건조공기라고 생각하고 건조공기일때의 상수 R/m 을 써주고 그냥 T를 약간 바꿈으로써 식을 만족시켜주는것이 가온도입니다.^^
2.위의 글쓰신님은 각각의분자량을 이야기하시는것같네요 실제 건조공기에 함유된 수증기의 분자량을 비교하면 훨씬 수증기의 분자량이 작다는 말입니다 예를들면 1000g 의 공기덩어리가 있으면 996g 은 건조공기이고 4g 만이 수증기라는 것 입니다.
4번에서요..제가 알기론 성간소광은 주로 가시광선에서 잘 일어나기때문이다...가 맞는거 같은데요..그래서 적외선이나 자와선으로 탐사를 하는걸로...아닌가요?
천천서 431p 성간 소광 곡선 보면 가시광보다 자외선 소광량이 훨씬 높습니다. young720님 의견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