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석근헬스라이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2015.09.29. 잠실 2,000m 인터벌 훈련, 한가위 슈퍼문을 바라보며 빈 소원들이여....!
양한규 추천 0 조회 149 15.09.30 21: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01 00:11

    첫댓글 훈련중에 사진까지 찍으며,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간이 되신듯 보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뒷풀이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게 훈련을 하고, 다들 집에 돌아가기도 빠듯한 시간의 연속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급수후에 옆구리가 아픈이유는 급수를 하면서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수때, 종이컵을 접어서 마시는것이지요.

    더불어 물을 드시고, 강제 트림을 시도하는 이유가 체내에 물과 함께 들어간 공기를 강제로 배출하기 위함입니다.
    이 부분은 훈련때나 대회때에도 동일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일련의 과자입니다

  • 15.10.01 00:14

    문제는 이런 부분조차도 저는 선수시절에 내내 모르다가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국내 마스터즈 러너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제가 급수방법과 트림하는 법을 글과 말로 옮기고나서,
    많이 보급이 된 겁니다.
    저역시도 급수후에 배가 아파서 레이스를 접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공부하게 되었고, 원인을 파악하게 되고, 해결하는 방법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를 알았으니, 실전에 잘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여러번 제가 말씀 드렸지만, 챙기지 않으면, 잊어버리더군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 15.10.01 00:16

    어제 마지막 질주는 매우 좋았습니다.
    기량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 가을대회에 호기록이 기대됩니다.
    아직 가다듬을 부분이 많습니다.
    마라톤은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그 그릇의 크기많큼 결과물을 얻어갑니다.
    수고많으셨고, 마지막 남은 과정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 15.10.01 17:59

    연휴중에도 멋진 훈련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