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9

[정지영]

한여름밤의 꿈 한 장면 한 장면에 집중하여
부분 블로킹 연습을 한지 어느덧 4일차입니다.
이 배역은 어떤 발걸음으로 걸을까, 어떤 목소리로 말할까, 어떤 의복을 입을까? 상상해봅니다.

청년 4인방과 이지어스, 티시어스, 히폴리타의 연습이 시작됩니다.

직공팀의 연습도 진행됩니다.
각각의 배역들이 다른 성격, 몸짓, 말투를 갖춰가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직공팀의 연기가 시작되면 얼렁뚱땅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에 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연극에서 조명, 세트, 소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들의 연기야. 무대에 서면 단 한 순간도 그 배역이, 그 인물이 아닌 순간이 없어” 하십니다.

목요 소품팀 모임(12.08)
함께-준성,지안,준성맘,고슴도치,민들레.
나눈 이야기-
ㆍ역할을 숙지하자.(예로 유천은 아마존 족의 여왕이다)
ㆍ시대적 배경과 생활 상을 공부하자.(준성맘이 자료 찾기)
ㆍ흑백 영화를 짧게 감상하고 느낌 나눔
ㆍ다음주 화요일은 대본 다 읽기.
고맙습니다 ^^

[소리]

목요 소품팀 모임(12.08)
함께-준성,지안,준성맘,고슴도치,민들레.
나눈 이야기-
ㆍ역할을 숙지하자.(예로 유천은 아마존 족의 여왕이다)
ㆍ시대적 배경과 생활 상을 공부하자.(준성맘이 자료 찾기)
ㆍ흑백 영화를 짧게 감상하고 느낌 나눔
ㆍ다음주 화요일은 대본 다 읽기.
고맙습니다 ^^

[정지영]

헉 빼먹었네요-!!!!감사해요 소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