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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배꽃 피어나는 섬진강가에서...
스피노자 추천 0 조회 269 15.04.14 15: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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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4 16:35

    첫댓글 배나무 뿐 아니라 감나무,밤나무도 농약 엄청 합니다.매실이 열매가 되기 전에 매실밭도 약을 하더군요. 매실을 따면서 잎에 붙은 벌레들을 보면서 몇 번의 고민을 하게됩니다.약을 해?말어? 여즉 꿋꿋하게 버티는 건 게으름이 90%인 덕입니다. 이곳에 살면서부터 매화부터 순차적으로 피는 유실수를 그러려니 하며 무디어졌는데~~~

  • 작성자 15.04.14 16:47

    네..
    사실 과일은 약 전혀 안 치고 농사 짓기가 어렵다는 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씁쓸하죠.
    그나마 매실은 점박이가 되더라도 요즘은 알아주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실의 진딧물은 알코올 한두 번 뿌려주는 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15.04.14 16:50

    @스피노자 첨엔 점박이가 있더니 요즘엔 점박이도 거의 없어졌어요. 온동네서 뿌리는 약을 피해 꿩가족이 둥지를 틀어 꽥꽥대는 꿩울음도 이젠 익숙하구요~^^이런게 산골사는 재미죠.

  • 작성자 15.04.14 17:02

    @금란초/하동 그 정도면 나무 스스로 이겨낼 정도로 토양이 만들어져 있다는 거네요.^^
    제 텃밭에 배추, 무가 2년전부터 벼룩잎벌레나 청벌레가 먹어도 먹는 것 이상으로 자라주니까
    김장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더군요.

    이렇게 되는데 6년이 걸렸습니다.
    처음엔 벌레 잡아주지 않으면 사람 먹을 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비료를 아예 안 주니 자기가 알아서 안 죽을 만큼 튼튼하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 15.04.16 10:11

    덕분에 가물거렸던 시조 한편 저도 따라 읆어보게되네요 고향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계절이지요 저는 하얀 싸리꽃을 보면 옛 동산 뛰어놀던 저의 유년이 생각나는 계절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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