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혜경 법카’ 감사 한달째…이재명·김혜경 이어 '부실 선거관리' 노정희까지… '대선 후폭풍' 수사 칼날 쥔 경기남부경찰청

[충만]

'김혜경씨 법카 논란' 감사 중인 경기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오병권 권한대행, 도정질의에서 답변

"철저하지만 신속하게 하겠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과잉 의전 및 법인카드 유용관련 감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조속한 시일 내에 (감사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감사 최종 결과가 언제 나오냐는 백현종(국민의힘·구리1)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언론 제기된 사안이 있어서 사실관계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철저하게 조사해야 하는 부분이다. 철저하지만 신속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78648?cds=news_media_pc

'김혜경씨 법카 논란' 감사 중인 경기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경기도, ‘김혜경 법카’ 감사 한달째… "내부사정 탓" 이해 못할 변명

경기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관련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한 달이 지나도록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감사 착수를 공식화한 도 감사관실은 현재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전 도청 5급 공무원 배 모 씨 관련 법인카드 지출 내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재명 상임고문의 배우자인 김혜경씨는 이재명 고문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했을 당시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불법 사용했다는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휩싸였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32033

경기도, ‘김혜경 법카’ 감사 한달째… "내부사정 탓" 이해 못할 변명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이재명·김혜경 이어 '부실 선거관리' 노정희까지… '대선 후폭풍' 수사 칼날 쥔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관리' 고발건 경기남부청 배정

이재명 부부 의혹 더해 대선 의혹 관련 수사 몰려

수사 의지 따라 결과도 판가름… "경찰 스스로 수사력 입증해야“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22/2022032200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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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오해 경계하던 경찰, '대선 끝' 본격 수사

이재명, 성남FC·김혜경 법인카드·장남 온라인 도박·GH 합숙소 의혹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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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장 "선거 결과 관계없이 납득할 만큼 수사할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572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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