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은 맞벌이나 투잡을 하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힘든 상황이다.</P>
<P>이미 화진광고는 형수님이 inp중공업에 취업해 있고 동부광고 역시 형수님이 미포조선에서</P>
<P>일을 하고 계신다.</P>
<P>신세대나.....삼성 역시 안사람들이 보험일에 종사허고......</P>
<P>유진사 형수 역시 식당을 별도로 차려 운영하고 있다^^</P>
<P>대성광고는 부인이 교직에 근무하고 있고.....용철 형님네도 식당에서 주방일을 보신다...ㅠㅠㅠ</P>
<P>물론 예일이나 동남광고 처럼 부부가 광고업을 함께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P>
<P>어찌됐던 맞벌이나 투잡이 아니면 살기가 극도로 힘들어 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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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는 누군가로 부터 학원 칸막이 철거공사가 제안이 되었다.</P>
<P>잠시 머뭇거렸지만 하기로 했다....</P>
<P>일하기에 따라 큰 자재비 없이 짬내서 하는 일이라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다.</P>
<P>겨울이 다가오며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마냥 고아고 일만 할 수는 없잔은가...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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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제는 성과를 보고싶다 ..</P>
<P>이만큼 고생했는데.... 정말 무언가 결과를 보고 싶다.</P>
<P>투잡이 아닌 쓰리 잡이라도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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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경애미의 일도 당당한 맞벌이가 되어야 하는데.... 일하는 유치원에 봉사만(?)하는 것은 아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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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투잡이라....우리네여건들이 다들 어쩌면 내몰리고 있다라는 안타까움마저 가끔은 듭니다.그러나 힘냅시다.우리에겐 또다른 내일이 있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