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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채 1기
 
 
 
카페 게시글
먹거리방(요리) 스크랩 세상에 하나뿐인 수박화채 만들기
공관도사(김교웅) 추천 0 조회 6 14.06.03 17: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세상에 둘도 없는 수박화채를 만듭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무더운 여름에

꽃잎을 띄운시원한 화채를 해먹었?다고 하지요.

 

아시다시피 지금 전국에서 제일 더운 곳이

 

3일째 기온이 37도를 넘나드는 경산입니다.? ?

?

오늘은 경산시 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있는 날

공관도사의 지인들도 출전하였기에

시원하면서도 정신이 번쩍나는 여름음식,

무더위를 이겨내는 화끈한 과일화채를 만들어 갑니다.

 

 

 

 

 

정신이 번쩍나는 시원한

수박(과일)화채 만드는법

 

 

 

 

 

 수박화채 만들기 재료

수박한통, 오이3개, 청량고추17개, 마늘20쪽, 후르츠칵테일 통조림 큰거 하나

콜라비2개, 우유4L, 설탕, 매실엑기스, 식용얼음 덤뿍

 

 

 

 

 

한사람이 큰 찜통에 수박을 숟가락으로 떠 넣을 동안

 

 

 

 

 

오이, 마늘, 청량고추, 콜라비를 잘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세통으로 나누어

한통에는 준비된 재료를 넣고 우유와 얼음을 채우고

 

 

 

 

 

 두번째 통에는 설탕을 가미하여 조금 달게

 

 

 

 

 

세번째 통에는 매실엑기스로 좀 더 새콤달콤하게

 

 

 

 

 

시원하고 정신 번쩍나는 수박화채 세통을 들고

테니스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산시 생활체육공원으로 갑니다.

 

 

 

 

 

공관도사의 정신번쩍 수박화채를 먹고

경기력이 향상되었는지 늘 예선 탈락하던 팀이

이번엔 거뜬히 예선을 통과했네요. ^^

 

 

 

 

 

 사고의 전환 역발상

이런 화려한 단어를 등에 업고 탄생한

 

 

 

 

 

공관도사표 정신번쩍 수박화채!

아이들에겐 100% 클레임 당합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과일화채

새콤, 달콤, 매콤, 상큼, 찌릿

청량감을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매실엑기스의 좋은 활용예 입니다.

 

 

 

 

 

37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 숨이 차도록 뛰고

흠뻑 땀을 흘리고 나면 더 시원해집니다.

?

?

자!

올여름도 힘차게 이겨나갑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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