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메주가 출하중입니다.
잘띄워진 메주는 메주가 속까지 진하게 띄워져야 하고
겉은 잘 말라야 합니다.
요즘은 장담그실때 일찍 담그시는게 더 좋습니다.
12월~1월 추천드리구요.
날이 더워질 수록 염도도 올라가야 하고,
장 담그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답니다.
장담그기 좋은 날 (손없는날, 말날)
올해(2022년) 장담그는날은
1월 1(토), 2(일), 5(말), 11, 17(말), 12, 21, 22(토), 29(말), 31(월)
2월 9, 10(말), 10, 11, 19(토), 20(일), 22(말)
3월 1, 2, 6(말,일), 11, 12, 18(말), 21, 22, 30(말), 31
4월 9(토), 10(일), 19, 20, 29, 30
1월~4월까지 손없는날, 말날 빨간색은 휴일(토,일, 공휴일)입니다.
매주 좋은날이 있으니 이번주말 장 담궈보세요.
장담그는 하루전에 반드시 소금물 만들어서 내려놓아야 합니다.
(천일염 사용하셔야 합니다)
메주 1말(5장) 기준으로
생수(정제수) 25리터 천일염 6kg 넣어야
염도 17도로 맛난 된장, 간장 만날 수 있답니다.
메주 3장이면 15리터에 3.5kg 으면 되구요
메주 한장당 5리터의 물과 소금 1.2kg정도 인데,
날이 더워지면 더 많이 넣어야 하기때문에
지금 장담그시는 걸 추천드려요. (12월~2월까지)
전통 메주중 으뜸인 적성시골메주가 더 좋은 이유!
1. 콩이 다릅니다.
국산 명품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답니다. 장단삼백이라고 옛부터 임금님 진상품중 하나였답니다.
메주콩 품종중에서도 담백질 비중이 높아 메주 만들어보면 잘띄워지고 간장물도 아주 잘 우러난답니다.
2. 매년 전통 메주를 만들고 발전시켜왔어요.
십여년동안 항상 일관되게 메주 만들어왔어요.
한해 한해 노력하고 전통메주 재현하고 발전시키는 집 우리나라에 이제 별로 없어요.
콩으로 메주를 만드는 모든걸 다 재현해보는 전통 지킴이랍니다.
(장단콩메주, 쥐눈이콩메주, 강낭콩메주, 팥메주, 어육장용메주등)
3. 장 담그시고 다 드실때까지 함께 한답니다.
장담그는 법을 모르셔도 되요. 메주도 직접 안만드시는데요. 메주 만드는 집마다 장 담그는 법도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레시피에 구입하신 양에 맞게 물량, 소금량 담그는 기간 안내해드리구요. 더 궁금하시면 직접 전화로도 알려드려요.
(다른 메주와 섞어서 담지 마세요. https://blog.naver.com/bschoi0622)
이렇게 띄워진 메주가 진짜 좋은 메주랍니다.
https://store.kakao.com/happy9471/products/5384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