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경남 거제도에 살고있는
두아들과 사랑하는 내 남자와 살고있는
여인 입니다
요가쌤깨서 인터넷에
제석사를 들어가보세요
혹시 내고향 .....
문을 여는 순간
내 온 가슴에 밀려 오는
반가움. 설래임,그리움
30여년 전의 기역을 되돌려봄니다
초등학교때 소풍가서 노래부르고 뛰놀던곳 제석사
중학교때는 봉두산에서 내려다본 송림만의바다
반갑습니다
친정집에가도 부모 형제만나고
집에 오기가 바빠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풍경화 같은 절이 있는줄.....
꼭 찾아뵙겠읍니다
첫댓글 방갑고.....고향에 오실때 제석사에서...차향기 체워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