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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동네 인문학으로 광고 만드는 사람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자운영 추천 0 조회 1,012 17.01.02 14: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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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1.02 14:31

    첫댓글 '책은 도끼다'를 읽고나서 읽고싶은 책이 줄줄이 생겨났다.
    이철수의 판화집이 전에 두 권이 있었는데 누군가를 빌려줬다가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
    도립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다시 읽었고,
    전에 읽다가 책꽂이에 들어가 있던 장 그르니에의 '섬'도 다시 읽었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오래 전에 봤던 영화 '프라하의 봄'을 다시 봐야겠고
    고은의 '순간의 꽃'과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꼭 사서 읽고싶어졌다.

  • 작성자 18.01.11 07:02

    쥴리엣 비노쉬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프라하의 봄'은 쿡티비로 찾아서 보았고
    '안나 카레니나'는 작년 여름에 사서 1권 읽다가 놔두었던 것을
    올 겨울방학에 다시 도전
    탄력붙어서 지금 2권째 읽고있다.
    아, 그런데 러시아 이름은 너무 길고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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