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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INT - 필리핀 생활의 사랑
 
 
 
카페 게시글
Uncle Bong’s의 생각 과 하고 싶은것들(생각+미래) 내가 살고있는곳 발라완. 그러나 집은 산후안에다 샀다.-그러나 나에게는 발라완이 물가도 싸고 살기 좋은 최고의 환경이다.
김봉길 추천 2 조회 98 19.12.26 00: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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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6 13:39

    첫댓글 한 폭의 풍경화같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농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작성자 19.12.26 13:56

    제가 살아가는것을 좋게 표현하시니 풍경화 같은 생활이지
    저도 그렇고 "필좋아"님도 다 그렇게 살아가지 않나요?
    "필좋아"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19.12.30 09:48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담은 사진이 외국의 어느 유명화가가 그린 작품처럼 편안감을 주네요. ㅎㅎㅎ
    미농님의 두 집 살이 문제는 시간이 저절로 해결해주게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3-4년은 한국에 계실 것이고 그동안 따님은 마닐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 들어갈 것이니
    산후안 집은 계속 임대로 내놓고 발라완에서 사실 것 같습니다.
    따님이 대학을 마치더라도 자기 직장근처에서 거주할 것이기 때문에 산후안에 거주하실 틈이 없을 듯합니다.
    따님이 휴가때 온다하더라도 바닷가 휴양지에서 놀다오면 됩니다. 또 따님도 시골집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바뀌어질 수 있겠죠.
    연말과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 작성자 19.12.30 10:41

    추운 날씨에 별고없으신지요?
    물론 사진처럼 아름다운 풍경은 아닙니다만
    새벽에 평상에 앉아 넓은 밭을 보고있노라면 편안하고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바라보노라면
    그 어떤곳보다 이보다 좋은곳은 없을꺼라...내눈과 마음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어떻게 되겠지하는것을 무척 싫어하지만 두집 살림 문제는 지금으로서는 뾰족한 답이 없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가족이 모여 한집에 사는것이 마지막 바램이고 희망인데 사놓은 집을 임대를 계속 놓고
    가족과 떨어져 살고 싶지는 않고 집사람도 내가 아침마다 평상에 앉아
    ->

  • 작성자 19.12.30 10:26

    @김봉길 ->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보는것을 좋아 하는지 알아
    아직 콘도 계약은 안하여 위치도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가능하면 떠 오르는 해가 잘 보이는곳을 계약한다고 합니다.
    선생님 말씀마따나 한국에 나가 한 3년 지낼 생각이니 그 다음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겠지요.
    올해도 다 지나갔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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