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해외진출, 옳은 선택?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벨기에 프로 축구 KAA 헨트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홈 현석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 선수다. 홍현석은 현대중학교, 현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울산 현대에 입단해 현재는 KAA 헨트에서 활약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 후 K리그에서 해외 진출까지 이룬 선수다. 홍현석과 같이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다르게 K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 진출에 성공해 활약 중인 선수다. 스페인 현지 초. 중학교를 졸업 후 발렌시아 FC에 입단해 현재 마요르카에서 활약 중이다. 반면, 대한민국 축구 팬 사이에서는 유망주들의 해외 진출이 더 독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축구선수는 K리그를 거쳐 해외 진출을 하곤 하지만 손흥민, 이강인 등의 선수처럼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관심을 가지고 영입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잘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섣부른 해외 진출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스페인 명문 축구 팀 바르셀로나의 트리오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가 있다. 이 3명의 선수는 어렸을 적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큰 활약을 하며 1군에서의 활약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3명 다 1군에 못 미치며 한국 K리그에서 뛰고 있다
이렇게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유망주 축구선수 김예건에 대해 엇갈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김예건은 청주 FCK에서 14경기 75득점을 할 만큼 동나이대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다. 현재는 전북 현대 유스에서 활약 중이며 해외 명문 팀에서 노리고 있는 선수다. 네티즌들은 ‘김예건의 빠른 해외 진출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K리그부터 거쳐 차근차근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며 의견을 내세웠다. 반대의 의견으로는 ‘어린 나이에 해외로 가 해외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며 좋은 환경에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4 04:40
첫댓글 엇갈린 의견이 있다고만 말고 찬반 의견을 구체적으로 00하기 때문에 좋다, 00하기 때문에 나쁘다 하는 식의 설명만 추가해주면 (전문가 멘트는 안 들어가도)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