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작가의 다카시 한 편_156 < 포토뉴스 < 문화 < 기사본문 - 뉴스경남 -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3698
이기영 작가의 다카시 한 편_156
저것들은 나무가 살아온 날들의 기호 마음도 한 잎으로 내려와성근 그늘을 이고 있다떠날 때 가장 빛나는 모순이그늘과 그늘 사이에서 팔랑인다 - 송재옥 *** 지금껏 살아온 시간들을 제일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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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나.저에게도 이런 영광이! ㅎ156번째 당첨인가요^^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리의 그림자" 시집에서 인상 깊게 본 매력 시에요~짙은 가을, 떠날 때 가장 빛날 날이 올해도 곧 오겠지요이기영 선생님의 감상글과 함께 즐거이 다시 한 번 감상합니다^^
이기영 선생님께서연이어서 명작으로 감상글을쓰셨군요!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디카시^^
저것들은 나무가 살아온 날들의기호라고 일축한 한 줄은인생을 다 이야기 한 거라고말하지 않을 수 없음에그냥 입을 다물밖에ㅡ송재옥 선생님의 명시를 누가 논하랴~가을이 또 온다그 간의 이야기 절반을 가지고서~
첫댓글 어머나.
저에게도 이런 영광이! ㅎ
156번째 당첨인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리의 그림자" 시집에서 인상 깊게 본 매력 시에요~
짙은 가을, 떠날 때 가장 빛날 날이 올해도 곧 오겠지요
이기영 선생님의 감상글과 함께 즐거이 다시 한 번 감상합니다^^
이기영 선생님께서
연이어서 명작으로 감상글을
쓰셨군요!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디카시^^
저것들은 나무가 살아온 날들의
기호라고 일축한 한 줄은
인생을 다 이야기 한 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음에
그냥 입을 다물밖에ㅡ
송재옥 선생님의 명시를 누가
논하랴~
가을이 또 온다
그 간의 이야기 절반을 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