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태도가 여는 장수의 문: 낙관과 신앙, 그리고 따뜻한 동정심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는 법을 떠올릴 때, 우리는 흔히 뛰어난 유전자나 엄격한 식단 관리를 먼저 생각하곤 합니다.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몸에 좋은 음식만 챙겨 먹어야만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진짜 비밀은 외적인 조건이 아닌, 내면의 태도 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미국 노인의학연구소장 레너드 푼 박사 연구팀이 100세 이상의 장수 노인들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진행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장수의 결정적인 비결은 유전자나 음식, 생활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100세 넘게 장수한 이들 중에는 기름진 음식을 즐기거나 힘든 노동을 해온 이들도 많았고, 장수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은 이들도 대다수였습니다. 그들이 가진 단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긍정적인 낙관주의’, ‘깊은 신앙심’, 그리고 ‘타인을 향한 따뜻한 동정심’이라는 마음의 태도였습니다.
마음속의 원망과 불안을 비워내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낙관,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 그리고 약한 이들을 향해 마음을 여는 따뜻한 동정심이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의 생명력까지 다듬어주는 강력한 힘이었던 것입니다.
이 연구 결과는 성경이 오래전부터 강조해 온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즐거움과 신앙, 사랑으로 채워질 때 그것이 육신을 치유하고 살리는 최고의 약(藥)이 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먹고 좋은 환경에 거할지라도, 마음속에 근심과 독소, 비관이 가득하다면 삶의 생명력은 시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 밭에는 어떤 생각이 자라고 있습니까? 환경과 조건에 낙심하기보다,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과 긍정의 눈, 그리고 내 곁의 이웃을 따뜻하게 품는 동정심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과 사랑의 마음이 여러분의 삶을 가장 건강하고 복되게 가꾸어 줄 것입니다.
https://youtu.be/2LD7Qbyh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