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제 고향 연천을 찾아주신
아추카님들을 재인폭포에서
배웅하기전 까지는
일면식도 없는 님들을
맞이한다는게(오신 횐님들 중 애량님 외)
사실 왠지 조금 쑥스럽기도 했고
또한 낯설기도 했지만 한분한분
인사하고 잠깐잠깐씩 어울리다 보니
꽤나 오랜 친님들인양 조금씩 어색함은
괜한 사치스런 걱정이었나 싶은게
1박2일 일정을 끝내고 귀경하시는
횐님들 뒷모습을(승차한 버스)보며
에구 또 혼자만에 외로움을
삭히기 위해 55아추카방에서
열심히 지내며 횐님들 만나는
12/8일 칠순잔치 및 송년모임을
기다려야겠구나 생각을하면서
꼭 4주후에 건강,행복한 모습으로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짠~하고
나타 날테니 반갑게 맞이해 주실거죠?
♥︎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홀로 된 양 한마리~
삼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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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
24.11.04 19: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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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저녁 시간이 행복하였습니다
혼자가 아니십니다
이곳에 많은 양들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송년회때 당연히 반갑게 인사 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히잘계시다가
송년회에 만나요^^
저두 삼팔산님 만난날 기다려 지내요.
즐겁게 지내시다.
그때. 만나요. 기다려 지네유
어머나 친구들 맞이함이 정성이 대단했네요.
애쓰셨어요.
담달에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