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변동성당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꽃 한 송이 바쳤습니다.
조복희 추천 1 조회 105 15.09.12 10: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12 11:20

    첫댓글 복희언니~어제번개에 봤던 아녜스입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언니를 뵈었을때 수줍게 웃는 언니의 모습 ~~~간간히 무표정으로 한방씩 날려주시는 멘트 ~~주님은 왜이제서 보내주셨나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모든걸 주님께 맡기고 교리에 1등으로 오신다니~~이또한 감사할일이지요~~언니 글 참으로 잘읽었어요~~더 많은 진리와신앙이 주님안에 함께하실겁니다~~~복희언니 화이팅~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9.14 17:24

    힛~
    믿습니다!

  • 15.09.12 11:32

    복희 누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고급스런 유머로 즐거운시간 주셔서 감사하고요. 성당에서 자주 뵈어요.

  • 작성자 15.09.14 17:24

    고맙습니다.
    누님 값 제대로 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4 17:25

    어리바리한 것들 투성입니다.
    앞으로 잘 가르쳐 주십시오.

  • 15.09.12 13:24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글을 읽었습니다.
    어머니 태반에서 태어난 어린 생명은 자신이 걷고 뛰고 달릴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그져 시간의 흐름에 충실할때 마침내......
    머리를 가누고,
    뒤집고,
    기고,
    일어서고,
    걷고,
    뛰게 되듯이.....
    하느님께로 향하는 우리의 마음 역시 매 한가지라 생각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성실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 작성자 15.09.14 17:26

    그저 믿습니다.
    설령,
    도끼로 발등 찍힌다 해도 일단은 믿고 따릅니다.

  • 15.09.12 13:20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 소중한시간! 예쁘고 감동적인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14 17:27

    더러는 성당가는 길이 설레기도 하답니다.
    이런 날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거라는 거 분명할 겁니다.
    그 마저도 누리려구요.
    뭐든 다 받아들이다 보면 어제보다는 분명 나은 내일이 될 거라 믿으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15.09.12 17:54

    넘넘 이쁘신 마음,글
    잘 읽었습니다.
    철없던 시절 어설프게 아무것도 모른채 시작한 저의 신앙시작을 생각나게 하네요ᆢ
    누구보다도 진실되게 주님께 다가가실듯 싶네요ᆢ
    이쁘게 이쁘게 그분사랑 키워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5.09.14 17:27

    그 분이 저도 사랑하실까요?
    그래 주셨으면 좋겠어요.

  • 15.09.12 18:24

    세번 거듭 읽었네요 반가움과 공감과 애잔함으로...자매님은 시인이시군요! 꽃을 좋아하고 초록의 자연과 이야기 나누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시고~필경 주님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터, 아는 것이 없어도, 겁없고 당당한 좋은 성격안에 혹시 있을지도 모를, 눈만 흘겨도 시든다는 장미꽃의 여린 심성까지도 모두 받아주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진솔한 시인의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아참! 한가지 잘못 짚으신게 있는데 (지금쯤은 알게 되셨겠거니와..) 우리 본당신부님은 저희들 마음을 아주 잘 아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눈으로 보시거든요!^^
    다시한번 주님의 집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9.14 17:28

    뭘 세 번씩이나 읽으세요.
    부끄러운 글인데요.
    단,
    앞으로 더욱 나가고자 하는 맘에서 올린 글입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 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4 17:29

    그러리라 믿습니다.
    이런 글 올리고픈 마음 생기는 것만으로도 분명 길은 열린 거겠죠?
    잘 부탁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