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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2016신 : 첫 손녀의 이름, 담이(潭怡)!
이계양 추천 0 조회 143 23.11.07 07: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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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7 10:02

    첫댓글 당연한듯 작명을 부탁드린 부모보다도 더 열심히 여러 날을 기도하며 고심해주신 할아버지의 마음을 담이도 느끼고 있을거예요🙂
    온 가족의 관심과 사랑 속에 담이가 무무하기를❣️

  • 23.11.07 14:49

    담이 엄마~ 축하합니다 🎉 💕
    연못처럼 기쁘고 온화하여 화기가 있는, 깊고 고요하고 그윽한 사랑과 평화의 샘터, 담이. 너무나 귀하고 예쁜 이름 그대로 잘 자라나기를 축복합니다.

  • 23.11.07 19:36

    나도 모르게 담이야~하고 속으로 불러보니 친근하고 단아 단정 정갈함이 느껴집니다.
    고심하고 또 고심하여 이름 지었을 담이.
    세상의 모든 축복을 받은듯합니다.
    불현듯 담이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복되고 반듯하여 모두의 사랑을 받아 유익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손녀를 맞이하심을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11.08 11:07

    축복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14 00:33

    엄청무지무지 깊은 뜻이 있었군요
    그냥 기쁜 연못이 아니군요,
    潭怡 공주님이니 축복합니다.

  • 23.11.14 00:53

    얼마전 듣기로,
    임신 초기
    "아들!입니다 " 이럴 때
    대성통곡들 한답니다.
    산부인과 의사는 산모를
    달래줘야 한답니다.

    딸, 하나 ,원했건만
    아들이라니 ㅠ
    너무 놀라
    울기부터 하는
    젊은 여성도 저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모계 중심으로 이동중ㅡ
    새움 따님도. 따님을 원했군요,
    기쁘시겠어요
    장한 따님이십니다
    潭怡는 눈만 꿈뻑여도
    온가족 특히 할배 할매가 재롱을 피워
    아기천사를 기쁘게 즐겁게
    바라보는 화기애애 연상합니다

    축복합니다.
    흐뭇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니 ~~~^^
    얼마나 기쁠까
    기쁘시겠어요,
    아기가 은총누리길 축복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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