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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2022신- 생활 이야기
leehan202 추천 0 조회 149 23.12.02 19: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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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2 21:57

    첫댓글 저도 '서울의 봄' 봤어요.
    영화는 잘 봤지만
    그 때의 상황과 그 주동자들의 뒷일을 알기에 답답한 마음이었지요.

    언니의 조곤조곤 작은 이야기들에
    세월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토닥토닥♡

  • 23.12.03 08:40

    어떤 영화는 "당신도 한 번 가서 봐~" 권유 하는데 '서울의 봄' 말리네요,
    그래도 직접 제작자,
    감독의 입장에서 보고싶네요
    "당신취향 아니니 가지마 !"


  • 23.12.03 08:48

    순천 부산 완도 광주
    만만한 거리도 아닌데
    애쓰셨어요
    만약, 부산 광주 완도 광주
    그 또한 힘들죠...
    가족 장례식 , 다음날
    시누이 결혼식은 정말
    힘들더군요.
    산다는 게 헤어짐의 준비이구나
    했습니다

  • 작성자 23.12.03 10:42

    88세 米壽 맞네요.
    잘못 기입한 한자를 바로 잡아주는 분 있으니 왠지 넉넉해지네요.
    혹여 또 실수를 해도 또 넌지시 일러줄테니요.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 23.12.03 11:54

    시간이 지날수록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시는 영희 언니 존경합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집안 대소사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그 모습 대단하십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만 하소서~

  • 23.12.03 13:10

    '서울의 봄'.
    관람 계획 중인데 더럭 겁이나네요. 어떡해야하나~
    남광주 새벽시장, 남편과 간혹 가는데 신나는 시장 풍경하며 상인들이 얼마나 정겨운지요.
    *광주~부산~완도~광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벌써 6년이 흘렀군요.
    부산에 도착해 전화드렸더니 '완도'!
    버스 안에서 영주 씨와 긴긴 얘기 나눴던 기억, 참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완도 장례식장에서 애닳게 반겨주셨던 언니 부부, 아들의 모습도 눈에 선해요. 우리 하하의 인연이 새삼 감사했던 일입니다.

  • 23.12.03 16:41

    전통시장을 좋아하는데 남광주시장은 두 번인가 갔을거예요. 노점에서 야채를 샀었나? 백화점을 주로 다닐줄알았는데 시장의 정겹고 소박한 인심, 정서도 좋아하시네요. 머리숱 고민에 대해선 나만큼 심한 하하 없을듯요. 관리도 안하지만, 친정 가족력이랍니다. 다 훤~~해요.^^

  • 23.12.03 17:05

    다시 읽어도 올까봐ᆢ부산을 되돌아 완도까지 오게한 가슴미어지는 이야기들 감동이네요.~
    잊지 않으면 되죠.~~^^👍

  • 23.12.03 23:15

    '서울의 봄', 아니 보면
    사람 축에 못 낀다합니다.
    그래서 ! ?
    "알아서 ~~~~ ! "
    알아서 하라고 ㅡ
    전두환을 온천하에 알린
    영화라 합니다.

  • 23.12.03 23:15

    벌써 6년, 조문 말씀 저도
    두어번 듣고 하하에 회자될 美談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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