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모자
소재 거베라, 석화, 리아트리스, 천일홍, 상사화, 온시디움, 여뀌, 담쟁이덩굴, 모자, 투명비닐
1. 투명비닐을 깐 모자에 플로랄 폼을 넣는다.
리아트리스를
위로 길게 꽂아준 후 거베라로 중심을 잡아준다.
2. 온시디움은 길게 리아트리스와 같은 방향으로 꽂고 석화는 거베라
아랫부분에 꽂아 준다.
3. 상사화, 석화, 천일홍 등을 자연스럽게 꽂아준다.
4. 여뀌는 대가 가늘어 5~6개
묶어 꽂아주고 담쟁이덩굴은 자연스럽게 걸치듯 놓아준다.
TIP
바구니 느낌이 나는 밀짚모자를 이용했지만 다른 모자도 투명비닐을 깔아주면 가능하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과 나뭇잎들을 꽂아 주면
들판의 꽃과 바람의 느낌을
집안으로 들여올 수 있다.
그러므로 형식에 매이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꽂아주는 것이 좋다.
- 출처 '꽃 인테리어' 도서출판 플로라 -
첫댓글 내년에 꽃이 많이 피면 꼭 시도를 해 보고 싶습니다.
꽃꽃이 소재가 다양하군요.
저도 흉내좀 내봐야겠네요.
메인사진보고 화기가 무엇인가 했어요.. 꽃이 가득한 산들의 향기가 물씬 나는게 참 예쁘고 멋있어요 여뀌같이 가는 꽃은 묶어서 꽂는것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