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직접 선발하는 오디션을
통해, 국민이 뽑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미스트롯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많은 스타들을
국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투표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과정을 지켜보았던 사람들도 있다.
각 세대별로 다르지만,
저마다 스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안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도
인터넷으로 소통을 하는 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펜덤이 생긴 이유다.
왜 그런가?
저런 것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우리 어른들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어떻게 변화를 시켜나갈 것인가?
이런 노력으로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면,
과연 우리가 선택 한 국회의원은 알고 선택을 한 것인가?
시장은 저 구청장과 도지사는 모른다.
아는 사람은 방송으로 접한 사람들이다.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고만 배웠지,
어떻게 하는 것이 선거인지는,
아무도 답을 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결과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이다.
투표를 하라고 했지,
누구를 찍으라고 한 적이 없다.
아이돌처럼 노력을 안 했는데 사람을 안다.
그런 법칙은 존재하질 않는다.
저 사람은 이 사회를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하면서
살았는지,
한번만이라도 알려고 한다면,
그분이 그 자리에 어울리는지 스스로 알 수가 있다.
단순히 고향이라고,
견제라고, 안정이라고 찍으면,
임기 내내 견제하는 모습만 티브로 나온다.
모르고 한 일 들이다.
앞으로 시대는 모르면 안하는 것이다.
투표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 지키는 법칙이지만,
아무도 선택을 안 하는 것도,
국민들이 해야 하는 일이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법칙은 없다.
자신이 노력을 한 것을 가지고 산다.
공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 자리를 가기 위해,
사회를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진정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사회가 그 사람을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 해택은 우리 국민 모두가 본다.
대한민국이다.
견제와 균형이 아니라
저 어마어마한 지식을 가진 집단을,
하나로 연결을 하여,
국민들을 이끌고 새로운 정책을 내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도 국민이다.
어떤 논리로 끌려간다면,
한단 만 더 높은 곳을 본다면
대한민국이다.
여권을 가지고 나가면,
대한민국 사람이지,
어느 정당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주로 나가면 지구인이다.
더 이상
어느 나라 사람이 아닌 이유다.
투표를 하는 이유는 일을 할 사람을 뽑는 것이다.
무엇인줄 모르고,
선택하였기에
우리가 고스란히 어려움을 보아야한다.
국민은 나라 일을 하는 인재를 선택을 해야 한다.
인재는 국민이 노력을 해야 얻을 수가 있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나질 않는다.
국민들이 같이 만들어 가야한다.
2023년2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