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맹선생님께서 싹내어 주신 한련화가 노란색꽃을 피우기에 노란색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자주색 꽃들이 피어나는 거예요.
몇 가지 심어주셨는데 그 중 자주색이 한가지 있었나봅니다.
얼마전 장날 한련화를 보긴 했는데 꽃 빛깔이 선명치않아 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절로 자주색이 저리 나와 꽃을 피우니 기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맹선생님도 노란색만 주신줄로 알고 계실테니 저 사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가지를 잘라서 포기를 늘리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렇게 흔들그네에 매달아놓고 아래로 주르륵 미끄러지게 기릅니다.
땅에까지 내려오면 장관을 이룰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집 꽃중에 가장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련화입니다.
맹선생님, 저리 구색 갖추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주와 노란 한련화 예쁘게 잘 키우셨습니다
맹선생님께서 애초에 튼실하게 키워놓으신거라서 그냥 물만 주어도 저리 튼튼합니다.^^
땡잡으셨습니다
분명 글에서
노란색만 보내
셨다 들었는데요.ㅎ
ㅎㅎㅎ 어린 삽수만 보고는 꽃색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섞여 심어져서 다행입니다.
예, 저도 받아올 때 노란색이라 말씀하시어 노란색만 있는 줄 알았지요.
정말 땡잡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지요.^^
@맹명희 자라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그냥 놔두면 땅에 닿을 것 같아요.^^
@구경분(인천강화) 일어나셨군요.
ㅎㅎㅎㅎ 잘 됐군요.
한 뿌리가 붉은 색이었나 보군요.
어머나~너무 예쁘네요
아래로 뻗어내리는 한련화
무한정 크겠습니다
땅에 닿으면 또 한 번 올릴게요.^^
어머나 야외에서 두가지 색상이 너무예뻐요
아래로 아래로 한 미모하겠어요
나는 한련화가 이리 매력적인 꽃인 줄 몰랐답니다.^^
풍성하니 늘어지면 볼만하겠어요
워낙 튼실한 것을 주셨기에 폭풍성장 하는 것 같아요.^^
가지 좀 솎아서 삽목을 해 두세요. 이게 수명이 길지를 못 한 거 같아요.
그럴게요.^^
빨간 거는 홑꽃이고 노란건 겹꽃이네요.
저는 한련화도 겹꽃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씨앗 잘 받아서 한련화 대를 잘 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