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입니다.
꽃샘추위에 몸과 마음이 움크러들지만 머지 않아 봄이 옴을 기대하며
[작은손길 예술반 활동]따비 안내드립니다.
2014년 3월 9일(일요일) 오전 9시에 신설동의 작은손길(사명당의 집)
2층 공부방에 모입니다.
이 날은 갑자기 예술반 회원들의 해외유학으로 빈 자리가 많아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렵다 판단되어 학생들과 자원봉사샘 그리고
학생들의 부모님이 동참하여 예술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일요일에 반갑게 만나요^^*
2014년 3월 6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 영 석 명 용 합장 _()_
첫댓글 알찬 토론과 좋은 제안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