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사는 외국인들의 생활, 어려움 (20208007, MYA SANDI KYAW)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역사, 케이팝을 통해 한국을 더 알게 되고 한국에서 지내고 싶은 외국인들 다양한 방법을 찾아 한국에 사려고 합니다. 한국 곳곳에 외국인들 살고 있습니다. 그중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외국인들도 몇 명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넓지만 춘천은 작은 도시였다. 서울처럼 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고 보잡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춘천에서 사는 외국인들은 장점 단점을 받으면서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춘천에서 사는 외국인들의 만족도는 얼마였을까? 춘천에서 사고 있는 외국 사람들의 생활, 장점 단점과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외국인들을 조사했습니다.
춘처에서는 시내 버스는 있지만 지하철이 없다는 거 처음 알았을 때 놀랐습니다. 춘천에서 지하철이 없으니까 지하철 타는 게 익숙하지 않고 서울 놀러가면 노선을 잘 몰라서 항상 힘들었습니다. 춘천은 예쁜 데가 많고 서울 사람들 주말에 놀러 오지만 춘천에서 사는 외국인들에게는 춘천 안에도 가기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차 없는 외국인들은 구봉산 산토리니 카페도 자주 못 갔습니다. 버스로 타기도 그렇고 택시로 타도 비용이 많다보니 가기가 힘듭니다. 구봉산 산토리니는 가끔 가면 좋습니다. 뷰도 예쁘고 구봉산 카페거리가 유명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산토리니 카페처럼 예쁘고 맛있는 음식점도 있으니 외국인 뿐만 아니라 서울 사람들도 많이 놀러온 장소입니다. 또 추천해 주고 싶은 장소는 소양댐입니다. 춘천에서 산 외국인들은 한번쯤은 가게 된 곳입니다. 춘천이면 닭갈비 유명하고 소양댐 가는 김에 닭갈비 먹고 유명한 감자밭에 가서 디저트를 먹으면 됩니다. 사실 다른 나라에서 유학하면서 사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문화도 다르고 먹는 음식 스타일도 달라서 힘든 일이 많습니다. 요즘 새대는 MZ새대다 보니 저희 나라 중국 음식 마라탕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인 저에게 먹는 것에 대해는 큰 단점은 없고 춘천 교통이 좀 힘들었습니다 라고 춘천에 사며 한림대학교에 유학 생화를 하고 있는 중국인 마균함(MA JUNHAN)이 답변을 했습니다.
한국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아는 한국 친구 있어야 한국에 사는 게 좀 편한 것 같습니다. 병원 가거나 인터넷 접수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혼자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춘천은 서울처럼 생활비는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만 교통이 잘 되지 않아 택시비만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또는 춘천 좁다 보니 알르바이트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외국인들을 일 시키는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는 외국인 친구끼리 연결해서 일을 시키면 좀 편합니다. 명절, 추석 때만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한 경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특별한 날이나 설날 때는 콜롬비아 친구들끼리 모으고 축제합니다. 한국에서는 라틴 커뮤니티는 큰 편이고 친구끼리 연락해서 모임을 하고 지냈습니다. 춘천에서 많이 갈 외국 음식점은 태국음식점이고 한국 음식이면 닭갈비를 자주 먹었습니다. 춘천은 맛있는 음식도 많고 놀러가기 좋은 유명한 장소들도 많습니다. 춘천에 있는 외국인들이 가보면 좋겠다는 곳은 나미섬과 청평사입니다. 춘천은 강원도의 유명한 곳들을 쉽게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신 춘천 안에는 차 있어야 가기가 편안합니다 라고 강원대 대학원생 콜롬바아인 린다(Lynda Dayan Garces Bohada)가 답변을 했습니다.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몽골 사람 하리(Lkharimaa)는 춘천에 사는 게 만족한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춘천 공지천 피크닉을 친구들과 자주 갑니다. 매일 저녁마다 자전거도 탑니다. 춘천역 근철 레고 쪽으로 자전거 타거나 산책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힘든 점은 춘천에서 몽골 친구들 많이 없다는 게 좀 괴롭습니다. 친구들 놀러오면 소양댐과 구봉산을 많이 갑니다. 춘천의 데이트 코스는 구봉산 카페거리입니다. 춘천은 구경하는 데에 좋고 힐링하는 데에도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차 있으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또는 유명한 남이섬과 가까이 있고 외국인들 뿐만 아니 한국인들도 좋아합니다. 추석이나 명절 때는 사람 많습니다. 춘천의 또 다른 매력은 닭갈비과 막국수입니다. 돼지고기 안 먹는 외국인들한테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갈비 축제하면 놀러가기 좋습니다. 춘천에서 축제하면 아는 몽골 친구들을 모아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른 외국 사람들과도 국제교류처 행사를 통해 만나거나 긱사에서 만납니다. 외국인들끼리 도움을 주고 받고 합니다. 춘천에서 생각보다 외국 음식점들 많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몽골 음식점은 춘천에 없지만 강원대 후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과 태국 음식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강원대 후문은 음식점도 다양하게 있고 포차도 많습니다. 불금날이면 서울 건대입구나 홍대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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