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등산코스*
(가는길)
*갈때.서울 수도권 지하철 전철 1호선/소요산행 타고 양주역하차 양주역앞 건너편에서 35번시내버스 타고
법원읍도서관앞 버스정류소 하차 건너편 산행시작 ↔
*올때.법원읍도서관 버스정류소35번 타고 양주역
(비학산.종주.등산코스)
파주법원도서관(초리골 입구)출발9/10분 ㅡ근린공원 ㅡ산불감시초소 ㅡ칼바위능선 ㅡ매바위 11/28분 ㅡ
진흥골 갈림길 ㅡ장군봉 전망대 ㅡ장군봉11/28분 ㅡ대피소 삼거리ㅡ비학산정상 11/47분 ㅡ대피소 ㅡ삼각점395봉 ㅡ
은굴 ㅡ삼봉산제1봉 ㅡ무장공비숙영지 ㅡ안부사거리 ㅡ암산 ㅡ목교 ㅡ초계탕 ㅡ파주 법원도서관ㅡ
(초리골 입구)하산 1/50분 (총거리13.2 km 약4시간40소요)
***비학산 454m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해 있는 비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비학산이라고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삼봉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높이 450m의 나즈막한 산이지만 능선 곳곳에는 바위길이 있어 아기자기한 산행과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산이다.
비학산은 1968년 1.21사태 때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폭파를 목적으로 이곳에서 하룻밤을 야영하고 서울로 잠입하기전에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간 현지 주민에게 발각되어 신고된 무장공비의 침투로였고, 파주시에서 몇 년전 초리골 일대에 산림욕장을 개설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부터 알려진 산이다.
정상보다 전망이 좋은 395봉에 서면 북으로는 감악산과 마차산으로 이어지는 감악지맥이 펼쳐지고 북동으로는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 불곡산이 바라보인다. 남동쪽으로는 멀리 도봉산과 북한산까지 뚜렷하게 눈에 들어오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비학산 정상이 지척에 우뚝 솟아 있고 그 너머로 파병산이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지나온 산줄기와 저수지, 초리골 일대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고 있다.
비학산 등산기점은 초리골입구, 먼내, 안개목이 등이 있지만 초리골 초계탕 주차장이 대표적인 기점이다. 자가운전시에는 초계탕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시립법원도서관 앞에서 내려 마을 도로따라 5분정도 가면 초계탕주차장이 나온다.
초계탕 주차장에서 식당 뒷편으로 이동하여 나무다리를 건너 암산에 오른 다음 북릉을 타고 무장공비 숙영지와 은굴을 거쳐 395봉에서 시원한 전망을 감상한 다음 대피소를 거쳐 비학산 정상에 오른다음 안개목이나 먼내로 내려갈 수가 있다. 원점회귀 산행시에는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대피소에서 장군봉과 장군바위를 거쳐 매바위로 간 다음 법원리 근린공원으로 내려가면 된다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정보에서 인용함
산행코스: 파주 법원도서관(초리골 입구) ~ 초계탕 ~ 목교~ 암산~무명봉(쉼터의자)~벤치 봉우리~
이정표 사거리(1코스 하산로/두루뫼 박물관)~삼거리 이정표(공비숙영지 안내문)~삼봉산~
초리골 3거리 이정표~은굴~ 삼거리 이정표~무명봉~ 395봉(삼봉산 2봉)~대피소 삼거리/이정표~비학산
~대피소 삼거리(되돌아 옴)~장군봉~갈림길 이정표(매바위/진흥골)~ 갈림길 이정표(초리골/매바위)~
갈림길 이정표~(근린공원/매바위)~삼거리 이정표(승잠원/근린공원)~산불감시초소(좌측)~근린공원~
법원도서관
특 징: 조그만한 산이지만 오르내림이
계속되는 것 외에는 여느 산과 다르지 않다.
비학산(飛鶴山)은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에 있는 산으로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이라 하여 부른 산이다.
포항에도 비학산이 있고, 고창에도 비학산이 있는데 파주 비학산은 395봉과 장군봉이 양 날개 역활을 하여
비상하는 모습이란다.
가는 길 : 출발지 마다 다르겠지만 7호선을 타고(1,650원)도봉산역에서 하차한 다음
1호선 소요산역 가는 전철로 환승하여 양주역에서 하차한다.
2번출구로 나가 건너편 승강장에서 35번버스(1,500원)를 타면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법원도서관앞
승강장에서 하차하게 되고 곧 바로 들머리가 시작된다.
□특징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해 있는 비학산은 "학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비학산이라고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삼봉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높이 450m의 나즈막한 산이지만 능선 곳곳에는 바위길이 있어 아기자기한 산행과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산이다.
비학산은 1968년 1.21사태 때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폭파를 목적으로 이곳에서 하룻밤을 야영하고 서울로 잠입하기전에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간 현지 주민에게 발각되어 신고된 무장공비의 침투로였고, 파주시에서 몇 년전 초리골 일대에 산림욕장을 개설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부터 알려진 산이다.
정상보다 전망이 좋은 395봉에 서면 북으로는 감악산과 마차산으로 이어지는 감악지맥이 펼쳐지고 북동으로는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는 불곡산이 바라보인다. 남동쪽으로는 멀리 도봉산과 북한산까지 뚜렷하게 눈에 들어오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비학산 정상이 지척에 우뚝 솟아 있고 그 너머로 파병산이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지나온 산줄기와 저수지, 초리골 일대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고 있다.
비학산 등산기점은 초리골입구, 먼내, 안개목이 등이 있지만 초리골 초계탕 주차장이 대표적인 기점이다. 자가운전시에는 초계탕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시립법원도서관 앞에서 내려 마을 도로따라 5분정도 가면 초계탕주차장이 나온다.
초계탕 주차장에서 식당 뒷편으로 이동하여 나무다리를 건너 암산에 오른 다음 북릉을 타고 무장공비 숙영지와 은굴을 거쳐 395봉에서 시원한 전망을 감상한 다음 대피소를 거쳐 비학산 정상에 오른다음 안개목이나 먼내로 내려갈 수가 있다. 원점회귀 산행시에는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대피소에서 장군봉과 장군바위를 거쳐 매바위로 간 다음 법원리 근린공원으로 내려가면 된다.
○ 대중교통
- 불광역 7번 출구로 나와 서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1번 법원리행 버스 승차 하여
법원 도서관 앞에 하차(1시간 15분 소요, 버스안내방송은 정류소를 도서관앞이라 방송함)
- 의정부 가능역에 내려 건너편 시내버스정류소에서 32번 시외버스 탑승하여
법원도서관앞에 하차(약45분소요)
<수도권북동부>
- 양주역→법원리: 금촌행, 35번, 32번, 32-1버스 이용, ‘법원읍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들머리
(초계탕집)까지 680미터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