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사이징, 네브라스카, 사이드웨이, 어바웃 슈미트 등을 연출한 알렉산더 페인 감독 작품입니다.
배우는 조지 클루니, 쉐일린 우들리(다이버전트 시리즈 여주) 등입니다.
조지는 마이클 클레이튼에서의 직업과 같은 일을 하는데요 분위기가 전혀 틀리네요.
이 영화 디게 유명하다 해서 찍어뒀다 이제야 봤어요.
다들 그리 좋다했는지 알거 같아요.
내용도 좋구요 하와이 풍경과 노래들도 너무 좋아요.
조금 지나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조지 클루니 나오는 다른 작품들도 대부분 좋아하지만 이 작품 탑5내 있을꺼에요.
그냥 이유 없이 좋아지는 영화에요..
추천드립니다.
보시고 맘에 드심 알렉산더 페인 다른 작품도 함 보세요^^
동영상디센던트 예고편 www.youtube.com
첫댓글 조지 클루니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 할수 있는 영화 였지요.
개봉 당시 봤는데 벌써 7년이 지났군요.
신발 한쪽 마저 신으며 뒤뚱 뒤뚱 달려가는 뒷모습에서 나이든 평범한 동네 아저씨 모습이 보이니 조지 클루니 연기력이 말해 뭐하겠어요.
딸들과 거실에 퍼질러서 팝콘 먹으며 티비 보는게 마지막 장면 맞나요?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극장서 보셨다니.. 부럽슴다^^
조지형 진짜 연기 넘 잘해요 ㅎㅎ
화난.. 슬픈.. 아이들한테 서툰 표정..
말씀하신 마지막 장면 맞아요~^^
다시 평소와 같게 되는거겠죠.
구글무비서 할인하길 오래 기다렸는데 넷플릭스에 떠서 봤어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봐서 세번 본 영화 입니다. 비극으로 시작해서 희극적인 상황을 만들더니 마지막에 묵직한 느낌을 갖게 한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특히 둘 째 딸의 연기가 백미였죠.
저도 적어도 세번은 볼거 같아요^^ 여백의 미? 가 좋았습니다. 대사없이 표정과 배경과 음악만 나오는 장면 꽤 있는데 디게 좋았어요.
@아조 이영화 하고 결은 다르지만 하외이 배경으로 한 알로하란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