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14일,Sat
*패딩턴 더듬더듬 읽기 모임 후기 #2,세현 Ver.
멤버는 총 6명으로 학생3명,어른3명 이었습니다.
-채원이 누나,여은이 누나,은빛연어 아줌마,봄나무 아줌마,알모 그리고 저 그렇게 6명이었습니다.
*두번째 모임에서는 만나자마자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복습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고,다음 부터는 어떻게 읽고,복습할거인지,좋아하거나 마음에 드는 문장은 무었이었는지,모르는 단어는 무었이었는지 대화 했습니다.
*요번에는 복습을 하기위해서 Chapter 1 부터 다시 읽기 시작해서 Chapter 3 까지 읽었습니다.
*모두 다 실력이 많이 상승한것 같습니다.
*재밌다거나 인상이 남았던 구절들은...
-"Well,that's settled then,"said Mrs.Brown before her husband could change his mind.
"And you can have marmalade for breakfast every morning, and-" She tried hard to think of something else that bears might like.(알모)
-A worried expression came over the bear's face.(세현)
-Mr.Brown wished he had chosen a plain, ordinary bun, but he wasn't very experienced in the ways of bears. He stirred his tea and looked out of the window,pretending he had tea with a bear in Paddington Station every day of his life.(봄나무,여은)
-"This is what happened when I leave your fathef alone for five minutes."(세현)
*다음 시간에 제가 함께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캐나다에서도 열심히 패딩턴을 읽을것입니다.
P.S 모임 후기는 꼭 올려주세요~^ ^
첫댓글 세현군의 원어 발음과 후기 모임, 후기글로 낚인 일인, 여깄어요. 잘 읽을 자신은 없지만 책은 샀니다. 담주 토욜이 설 레임으로 다가오는 토욜오후~~~*
3개월 후, 6개월 후...그 때는 지금 보다 좋을 거란 기대를 해 봅니다~ ^^
세현 군이 있어 모임에 목소리가 반짝 반짝 빛납니다~
재밌거나 인상에 남는 구절.. 소개 시간 너무 좋아요~^^
봄나무가 처음 만난 단어- firmly(단호히, 확고히)13쪽 밑에서 7줄. crestfallen(풀이 죽은 , 의기 소침한)41쪽 위에서 3줄
(여러 개이지만 엄선(?)했어요.ㅎㅎ)
ㅎㅎ
세현이의 격려 덕분에 후기를 열심히 올릴 거야요~
세현이에게 많이 배웠어요.
전 맘에 드는 문장이 좋았어요.
아, 이래서 좋았구나...
글 뿐 아니라 글을 고른 사람에게 성큼 다가 선 느낌?
생각했던 것보다 참 좋네요.
함께 하는 친구들 덕분이겠죠?
일주일 만에 세현에게 실력이 상승 했다는 칭찬을 듣다니...
어깨가 으쓱 해지네요.
전 'stowaway'가 밀항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stowawa = stow away 라는 것도 알았고요.
'wail'이라는 단어가 울부짖음, 통곡, 구슬픈 소리를 내다... 뭐 이런 뜻인데 기차 소리에도 이런 단어를 쓸 수 있다는 것도 알았지요.
an engine standing in one of the platforms gave a loud wail...(12쪽)
모임 때 영화 '웨일 라이더' 영화 얘기 했는데 그건 제가 착각 했어요.
그건 <whale rider>였지 뭡니까.
wail과 별로 상관이 없었다는...ㅠ.ㅠ
더듬더듬 영어책 즐거워 보이네요~~
역쉬~ 알모에는 아이와청소년이 바글바글 해야한다니까~~^^
여은이 채원이 세현이가 함께여서 더 신난다니까요.
즐겁고 분발하게 되지요~
세현 군~토요일 오전에 출발한다는 소식 어머니로 부터 들었어요. 담 시간에 만날 수 없어 너무 아쉽네요.
카페에서라도 보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책읽기를 할 수 있어 진심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