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8일 화요일
아침= 쌀밥 냉이 된장찌개 버섯 배추김치 생강차 고구마 초콜릿
점심= 쌀밥 냉이 된장국 버섯 무 배추김치 고구마 밀감 6개
저녁= 쌀밥 냉이 된장찌개 미더덕 버섯 배추 무김치 깻잎 고구마 밀감 3개
***** 왼쪽 눈꺼풀이 조금 떨리기도 했는데 눈꺼풀이 떨리는 것은 체온이 높다는 증거다. *****
그제는 변비였고 어제는 정상적인 대변이었고 오늘은 대변이 변기에서 풀어지는 대변을 누웠는데
3일 동안 몸아 안정이 안 되고 매일 몸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제와 오늘은 대변에 양도 예전만큼 눈 것 같은데 이렇게 보면
이제는 체온이 어느 정도는 올라갔다는 것이다.
오늘은 뒷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전에는 뒷머리가 자주 아팠는데
요즘은 뒷머리가 언제 아팠는지 기억도 없다.
저녁때는 왼쪽 눈꺼풀이 조금 떨리기도 했는데 눈꺼풀이 떨리는 것도 지금은 체온이 높다는 증거다.
어제부터 체온이 올라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고구마도 먹고 밀감도
애법 많이 먹었는데 체온은 내려갈 줄을 모른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오후에 밀감을 몇 개먹고 배가 불렀는데 조금 있으니까 또 배가 고파왔다.
밀감을 그렇게 먹었으면 소화가 천천히 될 줄 알았는데 체온이 높아서 소화가 너무 빨리빨리 되었다.
지금은 23시인데 체온이 어느 정도는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뒷머리가 아픈 증세도 사라지고 눈꺼풀도 떨리지 않으면서 컨디션도 괜찮은 것 같다.
어제 이 시간에는 일기를 쓰다가 졸려서 중단하고 잠을 잤었는데
커피도 마시지 않았는데 잠이 올 생각을 안 한다.
잠이 안 오는 걸로 봐서 체온이 높은 것 같은데 잠을 잘 잘 수 있을지 걱정이다.
첫댓글 3일동안 몸이 안정이 안 되면서 체온이 올라가면서 변기에서 풀어지는 대변이 나왔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뒷머리도 아프고 눈꺼풀도 떨리는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밀감을 먹으면서 체온이 내려가서 중간체온을 위지하면서
두통도 사라지고 눈꺼풀이 떨리는 증세도 멎었다.
제온이 조금 높아서 저녁잠을 못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