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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원어로 읽기 패딩턴 3번째 모임
이쁜공주 추천 0 조회 62 15.03.25 19: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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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25 22:17

    첫댓글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시는 여러분들 ~~
    이러다 원어민도 울고가겠는걸요~~
    화이팅~^^
    우리둘째딸도 어서 어서 커서 이모임에 들어갈수 있기를~~

  • 15.03.25 23:31

    두손 두발이 오글거리는 상황에서 여은씨 수고하셨어요,
    담시간엔 구여운 세현이자리에 제가 앉아있을겁니다.
    미리 미안한 맘 전해요.

  • 15.03.26 00:33

    "모두 패딩턴 책에 열정을 쏟고 있다.
    오글거려요~"ㅎㅎㅎㅎ
    후기 글 기다렸어요~ 반가워요~^^

  • 15.03.26 08:40

    오를오글~~~좋아요~~~
    잘 썼고만... 겸손 하기는...

    해피한사공님도 오셨답니다~~
    얼렁 듣고 따라하기를 해야겠어요~~

  • 15.03.26 17:40

    네, 여은씨, 이도~라고 표현한 이봉희, 해피한 사공 입니다. 후기 읽고나니 얼 렁 원서를 들고, 원어를 따라 이야기책 세계로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 샘 솟네요. 감사감상, 셤 기간 전까지 부지런바지런 떨어서 패딩턴을 정복해 보아요~~♡

  • 15.03.27 07:34

    좋아요 좋아. 패딩턴과 함께 하는 시간들. 오랫동안 마음에 남겠네요

  • 15.03.29 08:18

    마음에 와 닿은 문구에요. 46쪽이요.
    He decided it was a nice feeling as he stretched himself and pulled the sheets up round his head with a paw.
    패딩턴은 이것을 정말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지개를 쭈욱 켜고는, 한쪽 앞발로 시트를 목까지 끌어 당겼다.

    단어는요~
    sniff 코를 훌쩍이다.코를 킁킁거리다. 냄새를 맡다. 콧방귀. 47쪽
    After a few minutes he poked his head out cautiously and sniffed.

    ominously 불길하게, 기분 나쁘게, 불온하게. 63쪽
    .....said the inspector omin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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