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파종시기에 모두들 안녕하세요.
어느듯 봄이 성큼 다가와 눈을 호사스럽게 하네요.
부종나에서 올해도 모종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모로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련화 파종해 주신 둘리아빠님 농장분들...
포피 모종 나누어 주신 바이올렛님...
지난 3월 정모에서 도와주신 분들...
포피 모종 작업해 주신 소막골, 달맞이님...
올핸 지난해와 달리 모종이 일찍 준비되어 4월에 모종나누어 주기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여러 부종나 회원님의 참여를 바라며
우선 모종나누어 주기 행사 참여 날짜를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1. 4월 20일(일요일) 오후 2시 이후
2. 4월 26일(토요일) 오후 2시 이후
3. 4월 27일(일요일) 오후 2시 이후
또한, 장소는 추천을 받겠습니다.
지난회는 부산역앞에서 추진해서 성과가 좋았습니다.
올핸 또다른 지역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여러 부종나 회원님께서 추천하신 장소들은...
가. 부산서면 롯데백화점 앞
나. 부산대학 정문앞
다. 동래 메가마트나 대형 마트 앞
이외의 장소를 희망하시면 위의 날짜와 함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달에 공휴일이 없어 추진의 어려움이 있으나 현재 약 3000개의 모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4월 12일 고촌 양묘장에서 다알리아 구근의 분구 및 심는 번개를 하겠습니다.
지금 가식된 다알리아에서 예쁜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이 만만찮아 여러 회원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다알리아 구근 식재에 대한 공지는 다음주에 구체적인 사항을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빠르게 추진해야 되는 관계로 모종나누어 주기 행사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셋 모두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장인 생신과 처남 집들이 때문에 그나마 26일(토)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는 시간이 좋겠습니다.
다알리아 분구및 식재는 다음주 주말안으로 (양일간에 걸쳐) 시행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양이 엄청난 관계로 토,일요일 양일간에 걸처 시간나시는대로 참여를 부탁드려도 다~끝낼수 있을지....아무튼 4월은 부종나 에겐 엄청 바쁘고 힘든 달이될것 같읍니다..많은 분의 도움이 간절이 필요하네요..이왕 시작한일 잘 마무리 하고 싶읍니다..
모종나누기 날자와 장소에 대한의견....일요일보다 토요일이 좋은 이유는 받아가신분이 다음날 심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로움있어 좋을듯하구요,장소는 역이나 대학앞에 다니는 분은 집에 바로 귀가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들고 다니다 분실 또는 훼손될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 대형 마트 출구쪽에서 하는게 좋을듯하구요, 업체와 사전 협의에 따라 행사에 따른 홍보및 지원(사전에 광고전단,프랭카드 설치 )사항을 협찬 받을 수 있어 좋을듯합니다.
다알리아 분구에 따른의견.....평일과 휴일 양일간에 작업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어제 녹지사업소 소장님과 현장에 들려 보면서 작업인부지원 건의한 사항인데요,평일날 분구할 인원(일용직)을 미리 신청(박주사)하여 소장님 결재를 받아 집행하시랍니다. 이와 같이 의견을 개진하오니,저의 참석여부는 당일 일정따라 다른 수 있으며, 의견만 내고, 참석 못 할수 있으니, 제발 뒤에서 딴지는 걸지 마십시요
다알리아 분구를 평일날 사업소 일용직원들과 현장을 둘러보신 소산님 지휘하에 하여 주시면 안될까요?
어느 마트를 선정하든 마트는 그지역에 주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온누리전원화 취지에는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나눔을 하면 소량이나마 적어도 부산 전지역으로 퍼질 수 있는 장소가 좋을것 입니다.그리고 마트나 백화점에는 거의 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주차장으로 빠져나갑니다.충족스럽지는 못하여도 "미리 홍보만 된다면" 부산역이 상징성이나 공간사용 여건 등,등 여러모로 제일 아닐까요?.......의견만 내고, 참석 못 할수도 있습니다는 매력있는(?) 유행어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미리 홍보가 되지 않더라도" 각 지역에 있는 마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군데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몇 군데로 나누어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구서동 이마트는 저와 소막골님이, 서구나 사하구쪽은 둘리아빠께서, 동래메가마트는 산국님과 오이정원님, 해운대 쪽은 달맞이님과 지경님... 이런 식으로 몇 군데 나누면 3000개는 금방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누는 장소는 계산대 바로 밖이나 주차장 가는 입구(메가마트)로 정하면 누구나 다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대부분 종이 박스를 만들어서 귀가하므로 모종을 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부산역은 홍보하는 것도 어렵지만 "미리 홍보가 잘 되더라도" 그것을 보고 일부러 받으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면 행사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고, 날이 더우면 작년처럼 뙤약볕에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주차장도 문제입니다. 작년에 차를 길에 세웠다가 딱지 떼인 분도 계시고, 주차장에 대면 옮기기에 너무 멀고... 반면에 마트는 비가 오든지 날이 덥든지 관계없이 쾌적한 곳에서 할 수 있으며, 따로 홍보할 필요가 없고 가끔 안내방송 하면 되며, 짐 나르기 편하며 한 곳에 필요한 인원도 많지 않아도 됩니다. 또 두 세사람이 약속하면 되므로 시간 내기도 수월합니다.
문제는 마트측에서 얼마나 잘 협조해 줄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대부분 안에는 화원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좋아할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를 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사람들에게 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파는 것(상품)과 우리가 나누는 모종은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고 종류도 다른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우리 모임을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농부님과 산국님, 그리고 시간 때문에 고민하시는 회원님들의 고민이 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적게 모이는 회원 나누면 행사도 더 어렵고 홍보도 어려울것이고 받아가는 사람들이 두사람 이상하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럴바에는 석대나 두구동 화훼단지에서 나누어 주면 꽃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니 마트보다는 나을것 입니다. 그러나,우리가 하는일이 묘종나눔도 중요하지만 상징성과 의미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산역에서 할 때도 사람들이 저희들을 이상하게 봤습니다^^. 그런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 뿐만 아니라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줌으로써 한 명이라도 더 꽃을 기르게 하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미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가 나누어 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기르고 있지 않을까요?
골머리 아픈 일들을 자처해서 만들고 고심하는 부종나 님들. 엇박자 둔주곡이 명곡이라지만. 화음이 잘 조화를 이루는 합주로 부종나의 노래를 합창 할때.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속에 미(美) 가 피어나지 싶습니다. 학교앞.부산역.대형마트.장단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한다면 부산시내 골고루 나눔은 하겠지만 도로상에서 위험하기도 하고 도로 공사에서 차량 정채한다고 못하게 하겠지요.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항상 합께하는 것이니 회원들의 두표형식으로 하여 다수의 의견으로 하였슴 좋겠습니다. 의견만 내고 참석 못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가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언제 시간나면 둘리아빠님 엇박자 둔주곡 명곡 한번 들려 주실수없는지요 ㅋㅋ 모든 사심들이 확~ 사라져 버리게..
수고많으십니다!위 주어진 날자에 ㅋ또 주어진 행사들 요 밑에다가 두들겨 놓을테니 참고바랍니다
어느 날짜가 되던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해로 끝날 모종나누기 행사가 아니라면 장소는 바꾸어 가며 할 수 있고 어떤 장소던 다 장,단점이 있으니 회장, 총무님께서 행사하기 무리없는 장소로 정해서 진행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종나 운영진들의 결정을 다르기로 하겠습니다. 나눔 할때는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지난해 성과가 좋았다면 장소를 변경하지 말고 부산역에서 나눔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일이나 26일에는 참석하겠습니다.
제가 몇일 컴에 들어오지 못한 관계로...둘리아빠님 말씀처럼 골머리 아픈 일들을 자처해 만들어 놓구 있는 저도 참 한심합니다. 작년 모종나누기 행사을 하였기에 이번에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하고 있지만 작년 모종나누기 행사를 했던 기억을 생각해보심도 어떠하신지요. 부산역도 좋고 이마트 백화점등도 좋습니다. 지금 댓글들을 보면 그날 참석하신다는 회원님이 몇분이신가요? 그리고 꼭 그렇게 댓글에 의견내놓구 참석안할수도 있습니다라는 신경전의 글을 올려야겠습니까? 이렇게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그날 참석하겠지만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개인만의 생각이 아닌 부종나를 위해 100%로의 배려는 못해줄망
잘하려고 하는 부종나를 위해 좀 개인적인 생각은 접어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왜 이런글을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다참다 정말 참다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참석인원이 많지 않을경우에는 학교,관공서,병원등에 모종을 나누어 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꼭 길거리에서 모종나누기 행사를 한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온누리에 전원화를 꿈꾸는 한국종자나눔회라는 멋진 단체가 있다고 홍보도 할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요일까지 참석여부 의견받고 회원님들의 참석인원이 적을 경우 회장단서 결정하여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 27일이면 참석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출근하여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 학교별 시험 시간표가 아직 안 나왔지만, 26일 하루는 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9일에 시험 치는 학교가 있어서 일요일에는 수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전 일찍 하고 서둘러 가면 되니 일요일도 가능합니다.
저와 둘이서 하게 된다면 일요일 오후나 저녁에도 각각 시간을 잠시 낼 수 있습니다.오후는 2:00~3:40, 저녁은 8시 이후 계속.
범인 등장합니다. 골치아픈 일로 머리를 아프게 해드린 성희아빠입니다. 26일이든 27일이든 무조건 참여하겠습니다. 날짜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현재 다른 곳에서도 모종나누기를 하려고 하기에... 부탁드립니다. 성희아빠 올림...
"종자를 파종하거나 가꾸거나 보살핀분"들이 알아서 할 일인것 같습니다. 일도 하지 않은 사람이 의견을 내는것은 말로만 잔치하는것 같아 이후 퇴장 합니다.
같은 취미가 같은 마음은 아닐수 있읍니다..하지만 이해의 폭은 훨씬 넓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모임이 만들어지고 봉사하고 희생하면서도 기꺼이 감수할수있는 것이라 생각듭니다.한발짝만 물러나서보면 훨신 서로가 더 잘~보일것입니다..모두가 좋은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하니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회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일을 벌리면 고생이지만 보람은 있지요? 회장님 말씀 처럼 그날 참석하겠지만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날 현명한 장소가 선택되어 한나의 위상이 우뚝서기를 바랍니다. 멀리 대전에서 응원의 메세지를 날립니다. 부나
제가 말이 제일 많았네요. 일도 하지 않았고. 부끄러워서 저도 이젠 제안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퇴장합니다. 다만, 회장님 말씀대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주시면 최대한 참가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달맞이님 말씀대로 될 것이라고 믿으며,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이든님 좋은 의견이신데 많이 제안해 주셔요.
집안일이 좀있어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분구식재 하는날 12일은 시간만들어 참석합니다. 나눔행사는 27일 좋을것같습니다. 27일에 한표.
좋은 결실 있으리라 믿어 의심찮습니다.부나 산국 회장님 우에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