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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2071신: 휑하다
취원 추천 0 조회 53 24.05.02 09: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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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7:22

    첫댓글 나도 나를 끝까지 붙잡을 수 있을까. 다가올 나의 미래를 보는듯 슬퍼집니다.

  • 24.05.03 11:18

    십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어젯일처럼 명료하게 떠오르는 울엄마의 모습.
    휠체어에 앉아 반가움에 미소지며 아는체를 하시던 우리엄마
    지금도 눈물없인 회상하지 못하는 엄마와의 시간들.
    글을 읽으며 엄마 생각에 눈물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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