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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2078신-훅 들어온 나이 체감
leehan202 추천 0 조회 85 24.06.17 18: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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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7 18:40

    첫댓글 오랜만에 아기편지 올립니다.
    소홀한것은 아녔는데 왠지 소홀한듯한 느낌입니다.
    갑자기 후딱 올린 글이오니 저의 요즘 심사가 그런가보다 여겨주세요.
    내일은 모두 만나겠네요.
    한주 빠졌더니 한참되는것 같아요.
    만나면 반가울거예요.

  • 24.06.18 07:47

    무슨 일이건 뒤안길에서 말없이 헌신하는 노고의 손길이 있습니다.
    陰德을 쌓는 일이라~ 다독거려보지만 힘듦의 길입니다.
    제사를 모시느라 작히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오셨으리라~
    시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마음이 되신 이한 언니의 모습에 뭉클 촉촉해집니다. 건강까지 해치며 조상을 기리는 일, 지금은 많은 가정에서 형식이 간소화 돼가고 있더군요. 이한 언니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길 바랍니다.

  • 24.06.18 11:48

    조금은 피곤해 보이던 영희언니. 이 글을 읽으며 그 이유를 알고 언니 마음에 수긍합니다. 우리는 제사 때 동서들 중 불참하면(어떤 이유건) 조금 예민해지고 이해관계가 발생하는데 혼자 고생 많이하셨어요. 아무런 불평도 없이 책임감, 보람까지 느끼시니 옆에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회복하시며 쉬세요.

  • 24.07.21 23:34

    훌륭하세요 ~~~~
    혼자의 수고로움에
    힘드셨군요.애쓰셨네요.

    나이 듦. 공감.
    7이란 숫자가 예사롭지는 ...
    감기. 감기라곤 모르다가
    병원순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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