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꽤 추운게 벌써 전기장판의 스위치를 ON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나 방송이 눈에 띄는게 없으니
일상이 그다지 재미가 안나네요
그냥 영화는 놓고 데이트나 많이 하고 파오ㅜ
11월에 마동석 2종세트가 과연 힘을 낼까요?ㅋㅋ
10월
상류사회 - 흔한 썩은 냄새의 매력없는 드라마
☆☆
호텔 아르테미스 - 뒷문이어도 밖으로 통한다는건 같다
☆☆☆
언싱커블 - 선한 의지 뒤에 숨은 혐오스런 정의
☆☆☆
원더풀 고스트 - 김영광이 고스트 되기전에 내가 나이트메어를 먼저 말날 수 있다
☆☆
유전 - 흉흉하고 갑갑하지만 알고 보면 심플하다
☆☆☆
물괴 - 특별함이 없는 한국괴수의 종말
☆☆
협상 - 그래서 도대체 무슨 협상을 한 것이냐
☆☆
암수살인 - 느리지만 끈질긴 감성 추격자
☆☆☆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정신없지만 내용 전개는 된다..근데 어디서 웃지?
☆☆
미쓰백 - 뻔하고 작위적인 병에 뭉클 슬픔 아픔 감동...따뜻함의 꽃을 담다
☆☆☆
창궐 - 현빈과 장동건 놓고 비빈 無맛 비빔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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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10월에 본 영화입니다
왕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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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18.11.01 20:5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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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플하게 축약된 후기 좋네요 👀
저는 날씨하나 만으로도 좋은 10월이었네요~~
저는 이직하지마자, 전직장 정규직/무기직 전환대상 소식에 맘이 싱숭생숭하고 직장 적응은 더딘 먹먹한 10 월이었어요
@왕밤빵 좀 힘드셨군요 거기에 영화도 힐링이 안되는 군요 11월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되시길 바래영
흠. .암수살인이 그나마 ☆☆☆인것에 공감합니다.
현빈은 영화는 아닌듯해요.
영화를 고르는 감각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현빈이 나오면 영화가 다
그렇게 되는것인지. .
한국영화는 복사붙이기 같은 영화들의 향연 같아요
현빈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좋았는데...
@왕밤빵 드라마에서는 현빈이 강하죠.
MBC에서 2009년인가 방영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 "에서
영화의 장동건 역 연기를 했는데
드라마에서 현빈이 나아보여요.
원더풀 고스트와 나를차버린스파이를 본 분이 저말고 또 있을줄이야;;별 두개 공감합니다;;;
일단 시계를 안보면 2개 주는 편이에요ㅋㅋ
물괴, 협상, 창궐, 원더풀고스트
그리고 상류사회까지.
정말 피하지 않고 다 보시는군요! ㅎ
전에는 독립영화나 다큐멘터리도 종종 봤는데...
할 일은 없지만 귀찮네요
그냥 있는대로 대충 보는 편입니다
@왕밤빵 모아놓고 보니까 시월이 특히 함정이 많은것 같네요~ ^ ^
전 영화관을 단 한번도 가지 않아서 전부 다 피했어요 ^^
승리자셔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