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건배사 모음> - 오셔왔어요.
1. 소화제 :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2. 뚝배기 : 뚝심있고 배짱있고 기운차게!
3. 마돈나 : 마음씨 좋고 돈 잘 벌고 나만 사랑하는 당신!
4. 고사리 :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해해요.
5. 사서함 :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함께 가자!
6. 119 : 한 가지 술로 1차까지만 하고 9시 전에 들어가자!
7. 재건축 : 재미있게 살자. 건강하게 살자. 축복하며 살자!
8. 비행기 :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9. 아우성 :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공을 위하여!
10. 마당발 :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첫댓글 '서정문학'도 있습니다.
서정문학이
정겹고 포근한
문학단체요 문예지이니
학이 내려 앉은 새벽호수 같아라
아주 좋습니다. 사행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누리시길 빕니다.
사행시 멋져요
"학이내려 앉은 새벽호수 같아라" 멋지게 마무리를 잘 하셨네요.
여성들은 마돈나를 가장 좋아할 것 같아요.
2위가 119
마당발은 어떻습니까?ㅎㅎ
하튼 말들도 잘 만들어요~~ㅎㅎㅎ
문인들이야말로 말과 글을 잘 만들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우성~
괜찮은데요...ㅎㅎ
그렇네요. 미량님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서정문학카페에 오셔서 함께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언제 직접 뵈올 날을 기다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배사는....들어유~, 장수혀~, 그려~
고향사람끼리 주고받는 구수한 건배사!
애주가인 장 시인님에게 잘 어울리네요ㅎㅎ
송년 건배사를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선생님. 그렇게만 된다면 아쉬움과 미련은 없는 뜻 깊은 기해년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건강과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허 난리 났네 댓글이 장난이 아니네요.
자 뭐를 고를까 마돈나는 둘이 있을때만 써먹고 여럿이 있을 때는 7번이 좋지요
내년에도 좋은 글 부탁 합니다.
7번도 좋습니다.
안옥희 시인님 올해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문학의 길 기쁘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