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목회와 사역
서울모자이크교회 비전선언문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2.1 교회표어 : 기본기(基本技) 세우기
Back to Basics, Again
2.2. 주제성경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 2장7절
Be rooted in him; be built in him, be consolidated in the faith you were taught ; let your hearts overflow with thankfulness -Colossians 2:7
2.3. 2019년 교인 추천도서
기독교신앙의 핵심, 마이클 호튼 著, 조계광역, 지평서원
(전 교인이 정독하고, 1월 찬양예배는 이 책을 학습한다)
2.4. 사역 정신
말없이 힘껏 섬기자. -칭찬과 격려와 자랑으로!
2.5. 담임목사의 사역방향
기본기(基本技) 세우기 - Back to Basics, Again!
2019년 서울모자이크교회의 목회목표와 교회의 목표는 기본기 세우기이다. 기본기 기초를 배우자는 뜻이다. 뜬금없이 기본배우기라는 말을 꺼내어 의아스럽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지난 10년간 목회를 해오면서 목회 돌아보기를 통해 발견한 것은 교우들이 기본배우기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기본기를 배운다는 것을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기본을 배운다는 것은 유치원생이나 대학생에게 필수이다. 인생도 기본을 배우면 웬만한 일엔 염려하지 않는다. 기초가 제대로 되면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세상에 순응하지 않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된다.
기본(Basics)은 터(Foundation)를 잘 닦는 일이다. 고린도전서 3장11절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본이 닦아지지 않으면 흔들린다. 그리고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위에 기초와 터가 다져지지 않으면 건물(인생, 삶)은 무너지고 만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예수 그리스도위에 교회가 세워지듯이 우리 신앙도 예수 그리스도위에 세워져야 함을 말한다.
2019년 서울모자이크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본기를 세우고 기본기를 익히고 기본기를 배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기본기가 안 된 사람은 불안하다. 어떤 일을 맡기기가 쉽지 않다. 중요한 일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주님의 일에도 그런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기초. 기본을 세우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희망이 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실천을 제안한다.
1) 성경배우기 (Bible Study)
새해에 서울모자이크교회의 모든 성도는 교회의 공적인 예배 외에 반드시 어떤 날이든 하루를 정하여 성경공부클래스에 들어와야 한다. 기본기 중에서 기본기는 성경교육이다. 그리고 교회에 관련된 신학과 경건을 배우는 일이다. 무식(無識)이 성령충만(聖靈充滿)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부지런히 그리고 꾸준히 배우는 교회는 기초가 잘 된 교회이다. 서울모자이크교회는 몇 개의 과정을 개설하고 모든 교우들이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새 가족반 –5주 * 성경기초반공부 –8주 * 성경인물반공부 -8주
* 마태복음공부 –8주 * 신학연구반 -8주 * 한국교회사공부 -8주
* 소요리 문답 * 경건서적 독서반(매월 추천도서로)
2) 삶의 변화 (Changing Life)
기독교는 사람을 반드시 변화시킨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반드시 변화를 경험한다. 역사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예외 없이 인생이 변화되었다. 그 변화된 삶이 역동적으로 생활현장에 나타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이 변화의 최종목적은 예수처럼, 예수님을 닮는 삶이다. 새해에 서울모자이크교회는 기본기 세우기의 일환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변화가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인위적이거나 가식적인 변화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영적각성에 따른 변화이다. 어원 루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의 목적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변화해야 한다. 과거에 익숙하지 말고 현실에 익숙한 태도가 중요하다. 진실로 변화된 성도들이 모이는 서울모자이크교회로 우뚝 서야 한다.
3) 전도하기(Preaching Gospel)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의 사명을 주실 때에 하신 말씀은 “너희는 혼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명령을 주셨다. 2019년 서울 모자이크교회는 주님이 교회에 주신 명령대로 전도에 사활을 건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선교)를 제켜놓고 다른 것에 치중하는 것은 죄(罪)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도가 우선이다. 전도를 염두에 두고 모든 실력과 능력과 재능 그리고 물질과 자신의 신분까지도 전도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지옥(地獄)으로 빠져 들어가는 이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고 눈물 흘리며 붙들어 주님에게로 인도해야 한다. 죄인모집(罪人募集)을 잘 하자. 전도는 바울의 말처럼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것이다. 책임 있게 해야 한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죄인을 위하여 늘 애통하며”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서울모자이크교회 성도들은 새해에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큰 부담감을 가지고 전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2.6. 2019년 제직과 제직부서
교역자
박종근목사(담임)
박준태목사(청년대학부) 경영호전도사(유치부)
임수은전도사(유초등부) 서하영전도사(중고등부) (교역자 5인)
당회
당회장/ 박종근목사 서기/ 한상현장로
당회원/ 박종근목사 한상현장로 박종락장로
확대당회
당 회원, 권사2인, 집사2인, 청년1인
본 교회 소속 사역자(목회행정지도)
김태훈 목사(파송/대림동북경교회)
이영권 전도사(기업선교)
김관호 강도사(음악선교사)
김철홍 강도사(특수선교)
제직회
회장/ 박종근
서기/ 이상윤
* 장로/ 한상현 박종락(2인)
* 안수집사/ 이상윤(1인)
* 은퇴권사/ 계명숙 이갑순 이완복 장순경 최원숙 고주형(6인)
* 시무권사/ 경영호 고관순 권오심 박경자 박명숙 박영희 오경희 오영옥
윤은수 이금순 이현수 임춘희 정미옥 최정례 최정분 (15인)
* 2019년 서리집사 임명 후보 명단
권영훈 김영기 김지윤 김진태 박상철 박성대 박종범 박종오
박진영 서범준 송문상 송성식 신호진 오경식 이철세 임병옥
장요섭 장원석 장재원 정윤재 조계경 최용균 한정소 홍진일
(이상 남자 24인)
김창은 남유경 박경례 박종순 서금례 양승리 오남희 오승은
오은주 오혜숙 유경란 윤정화 이승애 이유정 이은영 이주연
이지연 장지영 정순근 정은영 정찬영 조정연 조정희 최수욱
편정옥 함희영 (이상 여자 2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