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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여 전적인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거기서 돌이켜 회개하라
본문 : 행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아멘.
자, 사람들은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에게 순종하는 게 버릇이 돼 있죠, 그죠? 네. 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것은 바로 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의 가능성, 인본주의 이런 것이 이제 사람에게 순종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무시하고 사는 것이 사람들의 모습이죠. 그런데 제자들, 눈과 귀가 열린 제자들이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 안 한다. 이 세상의 부화 가치 같은 거, 명예 같은 거, 인기 같은 거. 심지어 육신의 죽음까지도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그런 말이 거기에 다 포함돼 있는 거죠. 그렇지 않고 난 하나님께만 순종한다. 우리가 이제 그 자리로 가는 거죠. 그 인간들은 자기들을 의지하고 자기들의 무력함과 나약함과 연약함을 전혀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그런 자아숭배 교에 빠져버린 모든 인간은 그 자신을 부인하라고 하는 그러한 음성을 절대 용인하지 못해요. 그래서 죽여 버립니다. 선지자들이 오는 족족 다 죽은 거죠. 선지자들이 뭐 했죠? 메시아가 온다, 그 한 마디 했어요. 메시아가 와야 될 이유가 뭐에요? 니들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으니까 메시아가 구원을 주는 자에요. 그러니까 너희들의 손으로는 절대 안 되니까 회개해야 돼. 그러니까 회개라는 건 그 메시아의 그 힘과 능력과 그분의 은혜와 사랑만 의지해야 돼. 가 회개 해야 돼에요. 죄 짓지 말아라, 가 회개 아니라니까요. 자꾸 그 국어사전의 개념으로 성경을 읽고 있으면 안 됩니다.
회개라는 건 너희들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을 의지하는 상태로 돌아서라, 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뭐 율법, 또 도덕, 윤리, 사회법 이런 거를 어기는 걸 여러분 죄라고 자꾸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사무엘한테 거짓말 하라고 시키면 안 되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전쟁을 하라고 시키고 사람을 도륙하라, 몰살시키라, 살인하라, 라는 것까지 하나님이 시키잖아요? 그러면 그게 뭐에요? 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지들이 선악을 판단하여 이건 되고 이건 안 됩니다, 라고 하는 모든 걸 죄라 그래요. 그런 정의부터 잘 내리고 있어야 우리가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그냥 자기들이 알고 있는 그런 국어사전의 개념이나 단어 정의 같은 거 갖고 성경을 자꾸 보니까 성경을 이솝 우화 수준으로 그냥 뚝 떨어트려갖고 말이에요.
뭐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는데 그게 죄를 짓는 바람에 하나님이 노하셔가지고 그걸 쫓아냈는데 그들이 그냥 나가가지고도 여전히 죄 지으니까 노아의 홍수로 싹 쓸었다고. 뭐 이런 그냥 옛날 이야기수준으로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놓고는 우기죠? 맞다고.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을 해보면 여러분 하나님에게 있어서 그 죄라는 것이 도덕적 윤리적 사회법적 그런 위법, 어김, 불건전한 삶 뭐 이런 것들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뭐 그렇게 대단한 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죄라는 건, 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로 살아야 하는 인간들이 그 하나님 절대 의존적 존재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자기들이 그냥 신의 영역을 타고 들어가 우리도 선악을 판단할 수 있고 우리도 우리 힘으로 우리 자신을 계발하고 사회를 개혁하고 해서 이 세상에서 지상낙원을 이를 수 있다고 하는 모든 게 다 죄란 말입니다. 거기서 돌이키게 하는 게 메시아가 하신 일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지금 사람에게 순종하고 있는 바리새인들, 유대인들 그 대 제사장들 앞에서 제자들이 명쾌하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께만 순종할 거야. 너희들은 그런 유대주의,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인본주의에 빠져 있는 너희들은 거기서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지 않냐? 너희들이 지금 옳다고 분명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을 죽인 거다.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분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 세우신 분이다, 이렇게 지금 제자들이 이야기하는 거죠.
그런데 왜 그분이 그 하나님께서 왜 그분을 살리셨는지, 세우셨는지 거기에 대한 이유가 오늘 우리가 읽었던 31절에 나오는 거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람을 얻게 하시려고. 이거에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인류와 이 세상의 범죄를 그냥 여러 가지로 해석들을 하죠. 그죠? 그래서 공산주의 같은 경우는 계급, 계급 때문에 인간들이 고통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계급혁명 일으켜가지고 뭐 일 할 수 있을 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자, 뭐 이래가지고 그러면은 지상낙원이 올 것이다. 이렇게 이제 해결책들을 내놓죠, 인간들은. 그래가지고 공산주의가 70년 동안 일억 명을 죽였습니다. 지상낙원이 아니라 완전히 생지옥을 만들어놓은 거죠. 지금도 북한이 굉장히 심각하다고 그러는데. 로드 박인지 질질 끌려갖고 와가지고 인권 운동한다고. 나이도 어린놈이 가가지고 실컷 두들겨 맞고 성고문 당하고 와가지고 판문점에서 일을 낼 거라고 하는데 아, 나 그런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해 죽겠어요. 그거 옛날에 제가 다 해본 거라. ㅎㅎ. 괜히 가갖고 두들겨 맞고 와가지고 뭐 지가 북한의 인권을 뭐 어떻게, 인권유린을 해결해보겠다고. 지가 인권유린 당하고 와가지고는 두문불출 나오지도 않는대요. 무서워가지고.
그런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세상의 폭력성이나 그러한 억지, 더러움, 추악함 앞에서 야,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밖에 없는 거구나! 우리는 배우는 거지 우리가 뭐라고 그걸 가가지고 지가 뭔데 지발로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실컷 두들겨 맞고 나와 가지고. 그러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는 그런 세상이 죄악상을 거기서 폭로당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할 수밖에 없는 거구나를 열심히 배우면 되는 거예요. 뭐 이 르네상스 같은 경우, 교육이 안 돼서 그렇다. 사람들을 잘 가르치자. 열심히 가르치면은, 사람들이 무식해서 지금 저렇게 싸우는 거지 잘 가르쳐놓고 그 교양 있는 사람들이 이루는 그런 유토피아 같은 나라를 잘 가르쳐주면 분명히 이 세상에 지상낙원이 올 것이다. 시도해갖고 결국 세계 양차 대전으로 르네상스가 왕창 무너졌죠? 잘 가르쳐놨더니 사람 죽여 갖고 이빨로 단추 만들어 끼고 홀로코스트 같은 거 해갖고 사람들 머리카락으로 뭘 짜서 뭘 쓰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가르쳐놔도 인간의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는 거예요. 예레미야 17장, 만물 중에 가장 더러운 게 사람의 마음이니. 그 어떤 것도 그것보다 더러운 게 없다, 그러잖아요, 그죠? 창세기에서도 6장에서도 하나님이 뭐라 그래요? 노아 홍수를 일으키기 전에? 사람이 나면서부터 악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악함이 세상에 관영함으로 내가 쓸어버리겠다.
그렇게 인간들은 그 죄로 하나님을 떠나서 지들이 바벨탑도 쌓고 에녹 성도 쌓고 문명과 뭐 철기문명, 농경문화(?), 문화 예술 그거 다 가인의 후손들이잖아요, 그죠? 가인의 아들들이 다 그것들을 하고 그러는데 그것들을 통해서,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우리 인간들의 하나님에 의존성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거죠. 그게 나쁜 거예요. 그런 세상의 문화나 문명은 좋은 겁니다. 성령이, 라하프, 수면 위에 운행하심으로 창조를 계속 하고 계신데 그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에요, 모든 게 다. 의술 의학 과학 문명 이거 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거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거예요. 창조에 우리를 끌어들이시는 거죠.
빵을, 빵 나무를 주는 게 아니라 밀을 허락하시고 거기에 우리의 모든 인간들의 손길이 들어가게 하셔서 결국 빵이라는 게 나올 때까지 인간들을 이렇게, 하나님이 빵 나무를 못 만드시겠어요? 만약에 우리한테 사과를 만들어먹으라고 했으면 어떡할 뻔했어요? 네? 빵을 만들어먹으라고 했으니 다행이지. 니들, 니네들 (?) 사과를 만들어 먹으라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죠? 그러면 빵 나무 같은 거 하나님이 만들 수 있다고요. 빵이 주렁주렁 열리는 빵 나무. 그런데 밀을 허락하셔서 밀을 심고 거두고 탈곡하고 또 밀가루로 빻고 빵을 굽고 하는 이런 과정들에 인간들을 참여시켜서 그 창조의 과정에 우리를 참여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쓰니까 그게 악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악한 게 없어요. 다 선한 겁니다.
이렇게 인류가 문명이 발달하고, 발달하고 해서 절정에 이르렀을 때 거기서 악과 죄를 싹 빼버리면 거기가 천국인 거예요. 질병도 다 없어지고 눈물도 없어지고 고통도 없어지고. 인간들이 그렇게 자기들이 만들어서 자기들 스스로 지상낙원을 이룰 거라는데 거기에 죄가 개입되면 절대 안 돼요. 공산주의 같은 거 여러분 나쁜 게 아니에요, 그 이념이, 사상 자체가. 그런데 인간들은 그 마음이 더럽고 부패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고쳐지기 전에는 계속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나면 거기서 또 계급이 된다니까요.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끊임없는 투쟁과 분쟁들로 사람을 그렇게 죽여 버리는 거예요. 숙청해버리고. 그러니까 그 공산주의가, 인간의 마음속에 죄가 싹 빠져버린 상태에서 일 할 수 있을 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고 하는 그런, 그게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여러분. 천국이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죄가 개입이 되는 거예요. 인간들의 죄가. 악이. 그러니까 이스라엘도 마찬가지고요. 거기 키부츠나 뭐 이런 뭐 집단 농장 같은 게 있잖아요? 자기네 집 앞에 있는 호박은 이따만하대요. 농장에 있는 호박은 요만하대요.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 거, 백 프로 내거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절대 열심히 일하지 않아요. 그게 죄인들의 속성이라니까요. 근데 무슨 공산주의고 나발이고 그런 게 어떻게 인간을 아름답고 행복한 낙원으로 초청을 합니까? 그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을 고침을 받아야 돼요. 그런데 그 마음을 새, 그 새(?)이 뭐에요? 예레미야 31장, 에스겔서 27장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뚫고 들어와서 심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새로운 나라에서 이제 영원한 그 행복과 평안과 안식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어 있는데 그들이 영원 속에서 이미, 영원이라는 건 뭐라 그랬어요? 과거, 현재, 미래 그 시점이 하나로 통합된 상태라 그랬죠? 그게 영원이에요. 거긴 시간적 순서가 없고 기다림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영원 속에서 뭔가가 이루어졌다는 건 이미 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가 영원 속에서 어떤 이루어진 뭐가 있다, 라는 얘기잖아요? 그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에서 천이 복수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늘들을 창조하셨는데 그 하늘들 안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그 하늘, 살 삼층 천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그 하늘을 모형으로 하여 이 땅이 창조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 하늘, 하늘은 원래 있던 거 아닌가요? 아니요. 하나님은 형체가 없는 분이기 때문에 하늘이라는 게 필요 없어요. 당신의 나라가 필요 없어요. 영이시기 때문에 그런데 인간들과 함께, 육신을 가진 인간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나라가 필요한 게 그게 하늘나라입니다. 그 하늘나라를 만드시고 그 하늘나라를 모형으로 이 땅을 지으셔서 이 땅에 악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경험하게 해주시는 거예요. 왜 그 악이라는 게 절대 하늘나라에 있으면 안 되는가를 하나님의 백성이 여러 엑스트라들과 소품들과 가라지들과 함께 살면서 그걸 배우는 것이 인생동안에. 거기에 소품으로 개입이 된 게 죄라는 거예요. 죄가 뭐에요? 도대체. 하나님에게서 죄가 뭐에요? 그까짓 게 뭐냐고요. 하나님이 죄를 뭐 보지도 못하시고 죄는 가까이 하지도 못하시고 만지지도 못하시는데.
하나님이 죄를 가까이 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연하되어 하나님 나라에 함께 살 존재는 그릇이 완전히 비워져서 순종의 상태가 되어 하나님 거를 완전히 받아내기 전에는, 하나님과 연합이 되지 않는다, 라는 얘기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안의 너희들의 자존심, 너희들의 야망, 너희들의 비전, 꿈, 너희들의 힘에 대한 의존 이런 게 요만큼이라도 남아 있으면 너희들은 내 나라에 합당치 않다, 라는 게 바로 하나님이 죄를 가까이하지 못한다는 뜻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생각도 없고 인격도 없는 이런 로봇과 함께 영원을 살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어요. 그게 얼마나 엄청난 것이면 이 죽은 흙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형상이 된, 그리고 생각이 있고 이성이 있고 인격이 있고 지각이 있는 존재가 어떻게 내가 이런 존재가 됐지? 이걸 모르면 이 존재는 스스로에 대한 자만감에 반드시 빠지죠. 왜냐하면 인격과 이성이 있기 때문에. 난 괜찮은 존재구나! 로 빠진단 말입니다. 그 존재들에게 너희들은 하나님이라는 그 엄청난 분이 어떠한 손해를 감수하면서 만들어낸 건 줄을 아니? 가, 역사인 거예요. 이 역사.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가 빠져나간 상태로써의 삶을 경험한 상태가 죄와 악인 거예요. 이게.
그래서 이게 왜 안 되는지를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경험하고서는 ‘아, 나는 하나님의 생명력과 은혜와 복을 완전히 풍성하게 받아서 그렇게 존재하게 된 거구나? 그러니까 절대, 나에 대해서 절대 자만감을 갖거나 아니면 내가 무슨 계획을 세워서 하나님께 그 계획을 관철시키거나 이럴라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면 안 되는 거구나‘를 배우고 올라가서 그 나라에서 하나님이 다시 한 번 너 선악과 진짜 먹지 마! 하면 당연하죠, 안 먹죠. 제가 세상에 내려가서 그것 배우고 왔는데요. 이게 인생입니다.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착하게 사실지 모르겠지만 그 착한 일 몇 개 남 보다 더 한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여러분에게 상급으로 주어질 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님이 고작 그런 걸 하라고 천국에서 다 그렇게 살고 있는데 고작 그런 거 몇 개 하라고 이 인생을 고해 같은 인생을 허락하셨겠습니까?
그러니까 마귀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에요. 피조물이잖아요. 피조물은 창조주가 훅 불면 그냥 없어지는 거예요. 아이고, 이거 잘못 만들어졌네, 야, 꺼져!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 마지막까지 마치 하나님이 그 마귀와 대결하는 것처럼 성경에 그려놓고 왜 우리 인생 속에서 그 마귀를 경험하게 하시냐고요? 내가 마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그 자리가 그게 마귀에요. 그냥 말을 좀 그렇게 단어를 험악한 단어를 써서 그렇지. 그냥 마귀, 그러면 뭐 입에 케찹 흘리고 막 머리에 뿔나고 그냥 태양 보면은 악! 하고 ㅎ, 이런 거만 영화에서 하도 많이 봐갖고. 그냥 어떤 그런 존재와 선한 하나님이 막 싸우는 대결 구도로. 맞아요, 맞는데 그 마귀라는 것 자체가 뭐냐 하면 하나님 없이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 괜찮은 존재라는 그 사고와 행위와, 거기에서 나오는 행위와 모든 일들을 다 마귀라고 해요. 그리고 그걸 또 실존하는 존재를 세워서 하나님이 그 안에 마귀의 세력을 다 편입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걸 어떻게 밟아버리고 너희들을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냈는지 알아? 이게 성경이란 말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엄청난 손해와 상함을 감수하신 거야, 가 십자가인 겁니다. 우린 죄를 지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용서를 받아야 되는데, 그 용서를 받을라면 누가 대신 저, 대속을 해야 되는데 그게 예수님이 거기서 그냥 으악, 내가 모든 죄를 짊어졌다! 이런 식으로. 그게 맞아요, 맞는데 그건 유아기적 수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이고. 조금 더 깊이 이제 한 단계 더 올라갔으면 좀 더 깊은 이해를 해야죠. 깊은 지평 속으로 들어가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될 일은 야, 어떻게 해서든지 착하게 살아야 되겠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냥 이 세상은 뭐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이 다 공평하게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면은 먼저 한번 그렇게 살아보라니까요.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자기 걸 싹 다 챙겨갖고 노후 대책 다 챙겨놓고 나머지 갖고 생색내고 그러는 거 말고. 진짜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다 팔아서 나눠보세요, 한번. 안 되잖아요. 그런 착한 일, 생색내면서 하려고 하지 말고 물론 우리가, 우리 안에 예수가 차기 시작하면 새 생명이 계속 움트고 이게 성장하기 시작하면 우리 마음속에서 당연히 그런 마음이 나오지 왜 안 나와요?
제가 책을 이렇게 찍어서 팔백 권씩 신학생들한테 나눠준다니까 어떤 분이 저한테 찾아오셔갖고 목사님, 왜 그런 짓을 하냐고? 저한테 막 뭐라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주면 걔네들이 읽냐고? 당신이 어떻게 아냐고? 읽는지 안 읽는지? 그랬더니 아니, 나 같은 사람도 어려워서 못 읽는데. 당신은 어렵지만 그 중에 몇 명이라도 읽을 거 아니야? 그걸 바로 같은 짓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책을 천 권 찍는데 만 불이 드는데 그 중에 반을 나눠주면 저는 오천 불씩 늘 빚지고 들어가요. 책 한 권 찍을 때마다 그러니까 그 다음 책이 나오면 빚이 계속 늘어나요. 팔면 팔수록. 그러면 사람들은 바보라고 하지만. 여러분 저 같은 사람이 몇 년을 더 살까요? 그건 아무도 몰라요. 오늘 이 설교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제가 후배들한테 뭔가를 남겨주고 가야할 거 아닙니까?
우리 교인들 가끔 왜 목사님 신학생 수준으로 자꾸 설교를 하셔갖고 우리 교인들은 왜 이해도 못하는데 왜 그 수준으로 자꾸 설교를 하느냐고. 제가 신학생 수준으로 설교하는 거 아니에요. 그만큼 수준이 떨어진 거지, 지금. 여러분 그거 소요리문답 국민 학생들이 듣던 수준에서 제가 설교하는 거거든요. 근데 재미나고 바쁜 일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에 자기들이 못 알아듣는 거지. 그리고 그런 그러니까 원고라든지 이런 거를 제가 여러분에게 설교하는 것 보다 더 어렵게 씁니다. 어렵게 쓴다기보다는 좀 더 자세하게 쓰죠. 왜냐하면 좋은 참고서를 앞으로 이 교회의 리더들이 될 사람들이 좀 하나라고 가졌으면, 그리고 그걸 잘 읽고 좀 잘 가르치라고. 여러분 저도 말을 따듯하게 하고 부드럽게 할 줄 알아요. 그러나 아무도 거기에 경각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쳐가면서 너희들이 지금 정신없이 적고 있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따르고 있는 교리나 신학이 그게 영원히 옳은 게 아니니까 정신 차리고 공부해라.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연구해라, 라는 그런 진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향해서 외치는 거예요. 다른 이들은 그러겠죠. 야, 좋은 얘기도 많은데 왜 맨날 저렇게 그냥 쓴 소리만 하고 앉아있나? 저는 가라지들한테는 관심이 없어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어나길 원하는 거예요. 깨어서 좀 제발 좀 더 진지하고 성실해지라고. 신앙생활에. 여러분 이렇게 가다간 천국이 텅텅 빌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땐. 제 생각엔. 아주 심심해서 죽을 거 같애. 거기 가면. 그래서 많이 데리고 갈라고요. 물론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만. 제가 그런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외치는 이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바로 그 역할들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 주변을 돌아보세요. 누가 하나님께 내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까? 지금? 누가? 신앙의 본질이 뭐에요? 신앙의 본질이 뭡니까? 죄 사함. 죄 사함인데 죄 사함은 왜 받는 거예요? 하나님과 화목할라고. 연합할라고. 그런데 이 하나님이 누군지를 모르는데 이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이들이 어떻게 이분과 화목을? 이분을 사랑하는 돼야 이분과 화목을 할 거 아니에요?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 역사의 목적이에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과의 화목. 그게 연합이란 말에요. 그게 역사와 이 인생의 목적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 자체를 모르는데 그냥 그거 앉으면은 내가 원하는 소원이나 문제나 이런 거만 내놓고 그거 그분을 해결사로만 동원하고만 있는 자들이 무슨 하나님과 화목을 해요. 그 양반이 누군지를 모르는데. 이런 답답한 일이 있어요? 도대체가?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 기독교의 정말 유일한 목적지라면 여러분 주위에 예수 믿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진짜 예수 믿는 사람?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와이프, 남편, 자식들 거기부터 한 번 따지고 들어가 보세요. 진짜 여러분 자식들이 하나님 믿습니까? 여러분 남편이 하나님와 화목해요? 사랑해요? 아니라면 그것부터 무릎 꿇어 앉아 통곡하며 기도하셔야 돼요. 왜 이들이, 내 사랑하는 이들이 여전히 하나님을 방법과 도구로만 동원하고 있을까? 왜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왜 그들이 여전히 이 땅에 이렇게 눈을 두고 살고 있을까? 왜 여전히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요원한 것일까? 왜 이 시간에 그걸로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아 뭐, 성경에 대해서 몇 마디하고 뭐 어디 선교나 좀 갔다 오고 그러면 자기 자식들이 다 구원받았는지 알아요. 다른 애들은 다 마약이나 하고 저렇게 그냥 엉터리로 사는데 그래도 우리 자식은 일 년에 몇 번씩 단기 선교도 가고 그래도 매주 꼬박꼬박 교회는 나가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진짜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확인하시란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그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어요? 그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냥 정신 놓고 하루하루 그냥 시간 죽이느라고. 골프로 죽여, 비디오로 죽여, 소설책으로 죽여, 신문으로 죽여, 놀러 다니느라 죽여. 그러느라고 하나님 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제가 소리를 안 지릅니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아니, 내 친구들이, 내 사랑하는 이들이 한 발짝 더 가면 이제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어요.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나는 평생 예수 믿었어요, 그러고 그냥 넋 놓고 가고 있으니 소리 질러서 세워야 될 거 아닙니까? 다시 무장해제 시켜 버리고 그리로 가면 안 된다니까. 소릴 질러야 될 거 아니에요. 네?
제가 킬리만자로에 갔을 때 얘기했었죠?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근데 친구들이 나중에 이 고산병에 걸리니까 멍하니, 앞에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계속 가, 계속. 패서라도 세워야죠, 그러면. 아니면 떨어져 죽는데. 근데 그놈들은 왜 막어? 나를 왜 막어?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그러고는 계속 갈라 그래요. 그럼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죠. 그게 십자가입니다. 그게 예수의 삶 아닙니까? 그냥 놔두면 다 죽을 거 같으니까 자기가 몸을 던져 십자가로 막아버렸어요. 그걸 우리에게 알아먹으라고. 이렇게 계속 하나님이 반복하여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냥 하나님은 자기 병이나 고쳐주고 소원이나 들어주고 기도나 응답하고 그런, 그런 분이에요. 그게 무당굿이라니까요. 무당굿이 그거지 뭐에요? 근데 무당굿하고 있으면서 자기들은 예수를 믿고 있다고 자꾸들 우기니까 답답해 죽겠는 거예요, 제가. 안 돼요, 여러분 더 많이 꿇어 엎드려 기도하시고 더 많이 우셔야 돼요. 그리고 더 많이 성경에 집중하셔야 되고.
아니 모르면 물으라 그랬잖아요? 왜 딴 데 사는 사람들은 그냥 뭐 하루에 삼십 통씩, 오십 통씩 메일 해가지고 목사님, 이건 뭐에요? 저건 뭐에요? 이건 어떻게 된 거예요? 뭐 예전에 하신 설교 중에 무슨 어떤 거는 없나요? 그런데 우리 교인들을 아, 우리 목사님 바쁘신데 (?) 안 되겠지. 기특한 거 아니에요, 그거는요. 아니면 다 아시거나. 둘 중에 하나겠죠. 알긴 뭘 알아요? 구역장 성경공부 가서 해보니까 구역장도 하나도 모르더구만. 그날 설교도 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내가 아주 그냥 설교 문 집어 던졌잖아요, 그래서. 구역장들도 이해 못하고 있는 걸 내가 매주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진짜 한심하다고. 그러면서 뭐 짧게 해 달라, 쉽게 해 달라. 하, 그럼 무슨 말을 하라는 거예요? 저한테? 국민학교 도덕책을 얘기할까요? 여러분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항상 파란 불이 건넙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빨간불, 노란불에 그냥 쑥 지나갈 수가 있습니까? 서십쇼. 담배꽁초가 있으면 꼭 지나가다 줏읍시다!
자꾸 저한테 그런 적용을 가르쳐달라 그래요. 여러분 적용이라는 건 설교 시간에, 그건 설교학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예요. 무슨 설교에 적용이 돼 필요해요? 말씀이 살아서 움직인다는데. 왜 목사의 적용을 들으실라고 그래요? 목사는 말씀을 전하는 거고 말씀이 들어가서 말씀이 일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제가 적용을 이야기 안 하는 거예요. Application도 없는 그런 설교? Application이 왜 필요해요? 하나님이 계신데. 말씀이 일을 하게 하라. 존 칼빈이 이야기한 거잖아요? 말씀이 일을 하게 하라. 니들이 뭔데 말씀이 해야 할 일까지도 너희들이 타고 넘어가서 하려고 하냐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은 말씀을 받아서 야, 그 은혜, 그 은혜가 오늘도 나에게 가입하여 왕 노릇하는구나? 그 말씀이 끌어가겠구나! 하면서 말씀을 의지하여 나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서 일을 하세요. 오늘 목사님이 우리한테 어떤 적용을 이야기하셨지? 아,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셨지? 사랑해야지. 집에 가자마자 싸우잖아요? 뭐 제일 가까운 이웃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뭘 적용을 하겠다는 거예요? 꾹 참는 거? 이건 벼르는 거라니까요. 터지면 그건 죽는 거예요, 인제.
아니, 용서와 사랑과 벼르는 게 어떻게 같아요? 그러니까 말씀이 내 안에서 실제로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 말씀으로 그 은혜에 푹 잠겨버리세요. 그러면 용서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어느 날 그가 하는 모든 행위가 별로 가치가 없어 보여요. 그리고 나에 대한 모독 행위가, 모욕 행위가 내가 원래 죽은 흙인데 뭐 어우 그 정도는 칭찬이지, 이걸로 들이게 되면 ‘용서해야지‘가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거예요, 그게. 그러려면 여러분이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이 어떤 큰 은혜로 우릴 덮으셨는지를 더 많이 배우셔야 되는 거예요. 성경 전체가 다 그 얘기밖에 없거든요.
근데 어떻게 해서든지 그냥 하나라도 더 가르쳐줄라고, 네? 여러분 제가 지난주에 한 설교 같은 거는요 제가 (?)마음 먹으면 예화 몇 개 더하면은 네 편으로 가를 수 있어요. 그래서 제 설교를 요즘 받아가는 목사님들은 수지 맞았다고. 백 년 할 설교를 가지고 간다고. 오백 편 설교 원고를 다 줬는데 저는 개혁주의 신앙을 좀 이렇게 전파하기 위해서, 개혁주의라기보다는 하여튼 올바른 복음을 잘 전하는 분들을, 각자가 가서 그걸 잘 이해를 해서 가르치면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좋더니 아 이 웬수들이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그걸 그대로 하고 있어. 자기들도 이해 못하는 걸 교인들이 그걸 어떻게 이해해요? 자기도 이해 못한다는 걸 어떻게 아냐면 어떻게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그냥 그걸 읽어주냐고요? 그리고 이번에 또 요한복음을 할 건데 그걸 보내달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목사님, 목사님 제가 웹싸이트 들어가 보니까 제 설교 원고를 그대로 읽으십디다. 그 목사님 교회, 안산의 큰 교회에요. 그것도 합동신학교 나오신 분인데. 목사님의 교인들에게 우리 교회 웹사이트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으세요? 내가 물어봤어요. 왜? 우리 교회 웹사이트 가르쳐주면 그 사람들 (?) 교회로. 똑같이 베꼈잖아요? 계속 몇 년을. 지금 요한계시록하고 창세기를 했는데 그럼 그거 자신 없으면 그렇게 자기가 자기 교인들한테 그렇게 털어놓을 자신 없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냥 거저 먹은 거예요, 몇 년을. 그리고선 또 급하다고 비행기를 타고 오겠대요. 여기를. 그거 가지러. 내가 안 보내줬더니. 너무 다급하게 됐다고 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오겠다고. 목사들도 그렇게 게으르니 말이죠. 교인들한테 뭐라 그럴 것도 아니에요, 지금 보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총체적으로 모독을 당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 시대에게. 총체적으로. 알려고 하는 이도 없고. 그건 관심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여러분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요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죠. 그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속속들이 다 알고 싶어요. 그래서 그 사랑 하는 사람 친구를 찾아가서 물어보고 부모를 찾아가서 물어보고. 그래서 그냥 깜짝 데이트를 하려고. 이분을 어떻게 그냥 감동을 시킬까? 이런 마음이 들잖아요.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은. 그런데 관심이 없어, 그 사람한테. 하나님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그분이 나한테 썼다는 연애편지, 이 장장 구구절절이 그냥 사랑, 사랑, 사랑,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알아? 그렇게 써놓은 편지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 그리고는 앉아가지고 무조건 지가 원하는 것들만 그냥 달라고 떼나 쓰고 앉아 있으니. 그분을 누가 사랑합니까?
그래서 제가 그러는 거예요. 예수님이 가장 모독당하고 있는 곳은 바로 교회라고. 왜? 다른 이들은 사랑한다고 얘기도 안 하는데 요 예배당에선 사랑한다고 거짓말만 살살치고 지가 원하는 것만 빼먹고 앉아 있는 곳이에요. 사랑하는 이에게. 아, 그거 얼마나 화나요? 나를 진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재산과 내가 갖고 있는 뭐 명예 인기 요런 거를 다 빼먹은 다음에 필요 없을 때 버리는 거. 아 그거 쫓아가서 죽이고 싶지 않아요? 그거? 근데 우리가 그러고 있어요, 교회가 그러고 있다니까요. 하나님을 향해. 아담이에요, 우리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열심히 기도하셔야 돼요. 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셔야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측의 불가능함을 이미 아시고 당신의 아들을 창세전에 세우셨습니다.
우리의 회개를 위해,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당신께서 시작부터 끝까지 다 완성하신 그 일.
거기에 우리가 거저 들어가 은혜로 선물로 구원을 받았는데
하나님,
정말 그 은혜와 사랑을 아는 이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그렇게 모독을 해도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이 시대는, 이 세대는
복음을 모릅니다.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러고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눈물 흘리고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산답시고
이렇게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시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수년 후에 하나님의 부흥을 이 땅 위에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철장을 들고 달려오셔서
당신의 백성들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그 마귀 적 속성을 깨부수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