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잔치 하기전 손님들을 정성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배움터 안 바깥 정리를 위하여
다들 함께 모여서 울력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해날 입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봤는데 쇠 흙 해날 가을비 님이 오신다네요
.
변동 사항이 있으면 반대표님들을 통하여 문자 드리겠습니다
울력 내용에 대해서는 감자 님이 상세히 올리셔서 내용을 담아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울력때 두더지께서 이번잔치기간 중에 전체학부모님의 손길과 마음을 모으는 뜻으로 전체울력을 해보자 하셔서 살림위원이신 시현아빠와 함께 아래와 같이 전체울력 일정을 의논했습니다.
일시: 11월 1일 토요일 9시부터
* 작업내용과 담당학년
[1] 울타리 뒤 넝쿨제거 - 중등아빠
; 전지기계와 전지가위, 톱 등으로 학교 교문 좌우의 울타리나무들 아래에 자라고 있는 여러가지 나무들과 풀들 제거하는 작업
[2] 학교 뒤안 청소 - 중등엄마
; 주로 학교 본관 뒷쪽 청소 - 생태화장실 주변, 도서관 뒤, 창고 부근, 공양간 뒤 등
[3] 정원수 주변 청소 - 초등 1~3 엄마
; 본관, 도서관 앞 나무들 주변 나무가지(가지치기하고 떨어진 것들), 쓰레기 등
[4] 운동장 주변청소 - 초등 4~6 엄마
; 운동장 안과 그 주위의 쓰레기, 나무가지 등
[5] 부대물 정리 - 초등아빠
; 도서관 뒤, 운동장 곳곳의 잡목, 거름더미 등 - 땔감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본관 뒤 장작쌓는 곳으로 옮기고 거름더미는 아래밭의
빈공간에 뿌려둠
* 일의 양이나 힘든 정도를 정확히 따질 수 없어서 임의로 나눈 것일뿐, 각자 맡은 일이 끝나시면 다른 팀으로 합류하여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작업들외에 기타 당일날 필요에 의한 작업들은 상황에 따라 조정하기로 하지요.
* 학부모대표님들과 울력 홍보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문자, 전화 등을 통해 전달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11월2일 일요일(해날)로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