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인테리어] 이끼의 매력

[로즈온리 서울]

이끼의 매력

소품용 의자 중앙에 구멍을 내고 나비난 미니 화분을 심어주었다.

주변에는 이끼를 군데군데 채워 촉촉한 느낌을 준다.

같이 매치한 찻잔에도 이끼를 채워 소품으로 연출해주었다.

주변에 안 쓰는 인테리어 소품이 있다면 간단하게 이끼를 이용해 데코해보자.

소재   나비난, 이끼, 소품용 의자, 찻잔

1. 미니 식물을 작은 화분 속에 심고 화분의 위쪽은 이끼로 마무리한다.

2. 심어 놓은 식물의 크기에 맞춰 소품용 의자에 구멍을 뚫는다.

3. 의자의 등받이에 이끼를 자유롭게 끼워 싱그럽게 연출한다.

4. 준비한 화분을 의자 중심 구멍에 넣어 마치 그곳에서 피어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TIP

이끼는 어느 정도의 수분만 있으면 잘 크기 때문에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스프레이 분무기로 분무해 키운다.

나비난도 비교적 키우기가 쉬운 식물로 나비난 줄기를 잘 이어주면 계속 번식한다.

                                                                                           - 출처  '꽃 인테리어'   도서출판 플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