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용산 순천향 병원에 가서 수면 위 내시경 을 하면서 대장 내시경 까지 함께 했다
11일4시 30분부터 설사약을 먹기 시작 했고3~4시간 후 부터 거의 죽음이다
검사 당일날 아침까지 정해진 약을 먹었고 건더기 하나 없는 노란물이 병원에 가서까지 흐렀고
위내시경은 고통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끝났지만 대장 내시경은 수면과 마취를 했음에도
화들짝 깨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팠다
그리고 예약 할당시 각서를 썼다 용종이나 이상이 있을시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해도 좋다는 각서를 쓰고
꼭~~보호자를 데리고 와야 한다는 말을 병원에서 신신 당부했다
그런데 오늘 병원에 가서 본 결과 위는 만성 위염 이고
대장에는 아주작은 용종이 그냥 있었다
대장 내시경 하면서 떼어 준다고 보호자가지 데려 오라고 해놓고 이게 대체 무슨말
추가된 금액이 없어서 깨끗 한가 보다 하고 좋아라 했더니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지.............
예약이 안되어 있었으므로 그 의사를 만날려면 3시30분에서4시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기진맥진 하며 5섯시간을 기다려 의사와 이야기 해 보았다
첫댓글 나쁜 쉐이들..... 욕 나옵니다. 배웠다는 것들이 ... 더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아픔을 가지고 장사하는.....
너무도 뻔하고 잘 알려져 있지만 고쳐지지 않는 병폐입니다.
욕 보셨습니다.
정말 나쁜 넘들이네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마음에 평화를 찾으세요...
용종은 빨리 제거하시길 바래요..
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들 내시경 하면서 떼어 줬다고 자랑 하는데 ㅠㅠㅠㅠㅠ
속상해 서 미칠 지경입니다
검사료도 일반 병원보다 훨씬 더 비싸게 받아 먹더니..............
이중으로 돈들고 고생 하고 우리 애들 아빠 한테 욕 박가지로 얻어 먹고........
어머 그렇게 힘드셨나요? 난 아무렇지도 않던데 뭔일이랑가요? 울 신랑 내시경검사하다 용종 있어서 떼어냈다고 했는데 그 병원 되게 웃기네
작년에 대장 검사하면서 하나 떼어내고 올해 또 검사를 하였는데 수면이라 아무렇지 않았는데????..............정말 이상하네요?
저는 일반 내과에서 검사했거던요.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 보세요.
저도 10년전부터 부천순천향 대학병원에서 3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합니다
집에서 가까워 결정했고 두번수술한경험 있습니다
4년전에 용종 3개띄어내고 암 조직검사까지 100만원 들었습니다
2009년도 작년늦가을에 3년만에 검사하고 용종6개 띄어내고
암 조직검사결과 3개는 암이 될수도 있다는 용종도 띄어 냈습니다
큰며느리가 서울대에 근무하면서 서울대병원을 추천했지만
그래도 가까운곳 춘천향병원을 선택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결정한 병원이기에 의사을 밑기에..
유명한 의사라는 간호사의 추천으로 친절하고 좋은분이라 밑습니다
대장만 그병원을 다니고있지요
입원은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