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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문제? 말초신경장애일 수도 흔히 손이 저린 증상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년 이후라면 특히 혈액순환 문제가 심해져 뇌졸중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에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물론 손이 저린 증상의 원인은 단순한 긴장이나 심리적 원인부터 뇌졸중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실제 대부분의 손 저림 증상의 원인은 혈액순환이 아닌 신경의 문제, 더 자세히는 말초신경장애에서 비롯된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이런 말초신경계 문제를 혈액순환장애와 혼동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손 저림 증상을 무조건 혈액순환문제라고 여겨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거나 각종 민간요법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다면 저린 증상보다는 통증이나 손이 차가운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말초신경장애와 혈액순환의 문제는 엄연히 다른 질환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손, 발 부위가 저린 증상은 대부분 말초신경계 문제에 원인이 있다. 또, 이런 증상은 신경학적 검사와 진단이 필요한 만큼 신경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더불어 손 저림은 목 디스크 등 경추 부위에 신경줄기가 눌려 생기거나 다른 전신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정확한 검사가 우선되어야 한다. 손 찌릿찌릿, 손목신경 눌린 탓 손이 저리고 때로는 전기가 온 것 같이 찌릿한 느낌이 드는 원인은 손목에서 각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신경의 문제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라고 한다. 손목터널이란 손목과 손을 연결해주는 부위에 뼈와 인대로 형성된 작은 통로들을 말한다. 이 통로 사이로 많은 힘줄들과 신경이 지나가게 된다. 이 힘줄들과 신경들은 손목을 굽힐 때마다 공간이 좁아지고 압박을 받으면서 자극을 받게 된다. 한마디로 말하면 손으로 가는 많은 힘줄과 신경과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손 저림증의 가장 큰 특징은 엄지손가락을 중심으로 손바닥에만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 수면 중에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초기에는 주로 손이 저리거나 아픈 정도에 그치지만 악화되면 엄지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면서 엄지와 손목 사이의 두툼한 근육이 위축돼 심하면 팔이나 어깨까지 저리기도 한다. 손목에 압박 주는 습관을 줄이자 신경전도나 근전도 검사 등 비교적 쉽고 간단한 검사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치료 초기에는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 보존적 방법을 적용하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손목에 압박을 주는 습관을 줄이는 것만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우선은 손목 돌리기나 털기, 깍지 끼고 앞으로 뻗기 등 작업 전, 후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발 저릿저릿,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원인이기도 때로는 저린 증상이 발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그러나 비슷한 저림 증상이라 해도 발생부위에 따라 그 원인은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발 저림 증상을 혈액순환 장애라고 인식하거나 손목 저림처럼 단순 말초신경장애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특히 발 저림 증상은 다른 전신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특히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 파악을 빨리 하고 원인 질환 치료에 힘써야 한다. 발 저림 증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질환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다. 이는 당뇨병의 2차적인 합병증으로 발끝부터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초기에는 발끝이 저리기 시작해서 몸 쪽으로 점점 증상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린 증상이 발목 부위까지 진행되면 손끝 부위가 저리기 시작한다. 당뇨병 같은 내분비질환이나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한 저린 증상은 무엇보다도 원인 질환의 적극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약물 투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건강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초기 손발 저림이 가볍게 나타날 경우에는 더운 물에 20~30분씩 찜질하는 것으로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손발 저림에 좋은 음식 두부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져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틴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두부를 자주 섭취하시면 손발 저림의 요인 중 하나인 뇌졸중 등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생강 날씨가 추워질수록 손발 저림은 심해집니다. 이럴 때 생강을 드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으로 먹기 불편한 경우에는 차로 드시면 무난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 손발 저림은 혈관과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뇌졸중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양파는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데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 손발 저림에 좋은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러나 생마늘은 너무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숙성시킨 흑마늘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살균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피부병, 각종 질환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주죠 ! 등 푸른 생선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응고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중수치를 낮춰주죠! 부추 부추는 온기의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해주어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유화알린 성분이 몸에 활력을 심어주고 식욕을 일으켜서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손발 저림에 좋은 음식이예요 ! 계피 계피는 차가운 위장 때문에 소화불량이 오거나 또는 가스가 차고, 자주 설사를 하는 사람이 먹으면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서 손발 저림에 좋은 음식으로 그만이며, 막혀있는 몸의 기운을 풀어준다고 해요! 귤껍질 귤껍질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력이 저하되고, 체하거나 감기환자가 먹으면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 손발 저림에 좋은 음식으로 귤껍질을 깨끗이 잘 씻어서 그늘에 말린 후 꿀에 담가 두고 따뜻한 물에 두 숟가락정도 타 마시면 좋아요! 오가피 예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널리 알려진 오가피.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을 오가피라 칭한다. 오가피에 함유된 아칸토사이드D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요통, 손발 저림, 마비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오가피의 쿠마린은 혈압을 낮추고 시린진은 피로를 완화시키며 하이페린은 관상동맥을 확장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오가피의 특이한 냄새, 맵고 쓴맛 때문에 먹기가 꺼려진다면 오가피차를 만들어보자. 오가피10g 정도에 물 100ml을 넣고 30분가량 끓인 뒤 건더기는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마시면 된다. 모과 동의보감에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된 모과.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절을 강하게 한다. 토란줄기 토란줄기도 질병예방과 치료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는 약용식물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이나 생강즙을 넣고 삶아 요리합니다. 토란줄기는 장 운동을 원활히 하고 어혈을 제거해 피를 보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 당근에는 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서 깨끗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조리해서 드실 때는 식초를 첨가하지 말고 되도록 기름을 이용합니다. 카레 카레에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이 있어서 강력한 마늘이나 생강에서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 속의 지방질을 산화시키고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죠. 민들레 오래된 피를 없애고 새로운 피로 채우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비타민 B와 엽산인데요. 민들레에는 이 비타민B와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간과 위에도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를 잘 되게 하죠. 혈액 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음식입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생활습관 ♠ 적당한 운동 너무 격한 운동은 도리어 좋지 않고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걷기, 자전거타기, 맨손체조 정도가 좋습니다.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어요~ ♠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피하기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먹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콩, 해조류, 녹황색 채소를 주로 먹습니다. ♠ 족욕과 손뼉 치기 손과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족욕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9∼40℃ 정도가 적당하고요. 시간은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굳이 칠 일이 없을 때도 종종 손뼉을 쳐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세게는 말고 적당한 세기로 치시는데요. 손 전체를 좍 펴고 양 손바닥이 정확하게 마주칠 수 있도록 합니다. *운동 현대인에게 운동은 필수입니다. 하루에 1시간정도 주2~3회 이상 운동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스트레칭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 시작된다고 하네요.
견과류, 오메가3 등 몇가지 좋은 제품이 있지만 저는 아로니아 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색소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또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아로니아는 약간 생소할수도 있는 음식인데요. 국내에서는 블랙초크베리 라고 불리면, 예전에는 왕들이 먹었다고 킹스베리로 불렸습니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여기서 솔잎과 양파를 구하실 때는 잘 고르셔야할 것입니다. 솔잎 같은 경우 도시인근이나 농약, 혹은 병충해주사를 맞은 솔잎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지리산 등 청정지역 깊숙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양파는 논에서 기른 거 보다는 밭에서 양심적으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키운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식품도 좋습니다.(오메가-3 결정체 호두진액기름) 1) 스트레스에 호두진액기름이 효과 - 미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이 같은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 안정시와 스트레스 하에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 반응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호두등의 식물성 식품속 오메가-3-지방산이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반응을 크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 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오일 보충제가 염증을 억제하고 암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어유나 씨기름, 호두진액기름, 아마씨기름, 잎이 많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3)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 미샬대학(Marshall University)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한 줌의 호두를 먹을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가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성분, 피토스테롤(phytosterols) 등을 포함 암이 자라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이 유방암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에 호두진액기름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로마린다대학교 연구 결과 -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방금 발표된 로마 린다 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의 연구는 심장질환에 대한 호두와 지방이 많은 어류의 효과를 비교,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호두가 어류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낮추는 반면에 지방성 어류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가지 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 5)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 자연의학자들은 심장병ㆍ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호두 껍질의 안에 붙은 부분을 떼내 삶은 뒤 차로 만들어 매일 3컵씩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올해 7월 4일자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엔 호두가 심장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기간(4년)에 걸친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마비 등 심장병 발생 위험을 50%까지 감소시켰어요. 연구팀은 호두ㆍ채소ㆍ콩ㆍ올리브유 위주의 ‘지중해식 식사’를 즐긴 사람들이 저지방 식사(미국심장학회가 정한 저지방 식사의 가이드라인대로)를 한 사람들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더 많이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호두 43g과 호두 기름 한 찻숟갈을 6개월간 꾸준히 먹으면(비만한 남녀 23명 대상) 보통의 미국식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11% 낮출 수 있다는 미국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호두가 심장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보다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서입니다. ALA는 참치ㆍ고등어ㆍ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ㆍEPA와는 다른 종류의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요. ALAㆍEPAㆍDHA는 모두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입니다. 셋다 혈액을 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호두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하나 더 있이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시차 극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지요.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6)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거리 ''브레인 푸드''(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몰려오는 식곤증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한다. 이럴 때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옆에 두고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좋다. 특히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필수 오메가3 성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원료로 사용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두뇌뿐 아니라 폐질환이나 신장 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에는 혈색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호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호두에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호두진액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으로 유명하며, 추가로 호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뇌졸중, 치매)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두기름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호두기름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수입산보다는 국산 호두로 해서 만든 호두진액기름이 좋을 것입니다.
3. 칡뿌리생즙 아래는 kbs 비타민에 나온 내용 중 일부 요약 << NEW 위대한 밥상! young 茶 시리즈!>> ♦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 방법! 심장을 젊어지게 하려면, 심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근 수축력을 활발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 식품, 혈관벽을 건강하게 해줄 항산화영양소가 든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압이 높으면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기 힘들기 때문에 혈압을 낮출 수 있도록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심근 손상을 막아주는 식품까지 챙겨 먹는다면, 심장을 더욱 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 어떻게 칡이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칡에는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프에라린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들어있다. 프에라린은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물질로 심근 손상을 막아 심장을 보호하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도우며,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심근경색 상태의 심장조직에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도록 하여 심장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결국, 심장을 젊어지게 하는데 칡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 칡은 즙이나 차로 많이 이용하지만... 냉면이나 전을 만드는 칡전분이나 칡가루도 있다. 칡을 이렇게 이용해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될까? 칡 전분은 칡을 물과 함께 갈아서 전분만 가라앉힌 것이다. 즉 탄수화물 성분이 주로 들어 있고, 생리활성물질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 들어있다. 또 칡가루는 칡을 그대로 갈은 것이어서 생리활성물질은 모두 들어있지만,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흡수율은 조금 낮은 편이다. 그렇지만 칡즙이 기호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칡전분이나 칡가루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료출처 : KBS비타민 > *칡뿌리생즙의 효능 1) 고혈압 및 당뇨병 - 식이섬유와 사포닌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성인병,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장 호르몬도 풍부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갱년기 및 폐경기 - 칡뿌리생즙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 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및 갱년기치료에 효과적입니다.(산후조리에도 좋습니다.) 3) 골다공증 - 칡뿌리생즙의 다이제드인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칡뿌리생즙을 홍화씨, 달걀,우유, 멸치,연어등과 함께 드시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매우 좋습니다. 4) 만성 변비 치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만성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5) 간기능 강화및 숙취해소 - 카테인이 풍부한 칡뿌리생즙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칡뿌리생즙은 간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6) 노화방지 -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칡뿌리생즙은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7) 중금속 분해 및 배출 - 포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칡즙은 중금속을 인체로부터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대기오염,특히 황사가 일어날때 중금속에 쉽게 노출될 수가 있는데 평상시에도 칡뿌리생즙을 드시면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먼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4.국산홍화씨오일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오일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오일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홍화씨오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ㅁ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국산홍화씨오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는 국산홍화씨오일이 좋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국산홍화씨오일'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았습니다.어머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250배 더 많은 열매예요. 혈액순환, 면역력 당뇨 고혈압 암 등등 여러가지 효능을 갖고 있구요.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강황은 생강과에 해당하는 작물이라 할 수 있는데, 과거 동의보감 등에서는 강황을 일종의 약초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음식이라 할 수도 있고 또는 약초라고 할 수도 있죠. 이러한 강황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원리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강황의 주요 효능 가운데 혈액순환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담즙분비 촉진 기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담즙 분비가 촉진될 수록 체내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극적으로 소모시키는 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있던 잔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면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이 원활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강황은 이렇듯 우리 몸 스스로가 담즙을 많이 분비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혈중지방의 감소는 물론,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황을 혈액순환 및 어혈에 좋은 음식(약초)로 꼽을 수 있는 두번째 이유라면 역시 앞서 언급했던 어혈을 제거하는 기능을 빼놓을 수 없지요. 어혈은 쉽게 말해 죽은 피를 의미하는데, 우리 몸속에서 신선한 혈액이 운반되지 못하도록 길을 가로막는 일종의 장애물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어혈을 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음식 가운데 한가지가 바로 강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요소는 위의 두가지 이외에도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합니다만, 인스턴트 식단에 익숙해져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나 혈액 속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할 수 있지요. 만약 평소 손발이 차고 저리거나 어깨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피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혈액순환 장애에서 첫번째 원인을 의심해봄과 동시에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약초)의 한가지인 강황을 한~두달가량 섭취해보실 것을 적극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