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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F8445A954E28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1월9일 금요일 밤12시35분 금요극장.</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475a70a029c5ee4916e32f3bca4a14327d5560e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864ea86f4a510fc8e8d4c13051c1e71db0e13f8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금요극장은 보통 밤12시35분에 하는데<br />오다기리 조가 나오는 유레루를 방영합니다.<br /><br /><br /><br /><br /><br /><br />■ 11월10일 세계의 명화에서는<br />사랑의 블랙홀 방영합니다.<br /><br />박근혜 정권때 정홍원 총리가<br />이 영화 포스터 패러디된 적<br />있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fe6057e3f2eba7da962f7e433a521cffdfad7f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c6c82ed3bbd1e237946faa03bd3476c5f50ee1f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715f54582496e9715e3aef18e1a3718ab735496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당시 패러디된 총리의 블랙홀.<br /><br /><br />■11월11일 낮 일요시네마는<br /> 미트 페어런츠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95c7adb780b86e0c1237abd0221629f3a2f9221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1월11일 일요일 한국영화특선은<br />신성일 배우 특집으로 급히 편성된듯 합니다.<br /><br />그래서 방영일도 2017년으로 되어있죠.<br />원레 이 영화가 아니었을듯.</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81a560ef43f3c194af943a44e4d291029885e27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ed91b29e7744df6f4250b11a90552dbbec3539e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UMa/66465a94d89220450c819ba86ffa16f9b21ab4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970년대 한국영화는 이른바 호스티스 영화가<br />많았습니다.<br /><br />시골에서 올라온 처녀가 사랑하는 남자에게<br />배신당하여 호스티스가 되는 이야기가 <br />많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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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유레루~ 본지 오래되서 내용도 다 까먹었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다~^^
네. 저도 시간이 될런지 모르지만 시간되면 오늘 한번 보려구요^^
제가 카가와 테루유키도 좋아하죠.
연기파 배우중 한명.
@풍문으로 들었어 저도 좋아 합니다. 한자와나오키에서 연기 쩔었죠 ㅎㅎ
와...사랑의 블랙홀은 훈종피디님이 몇번 얘기해주셔서 엄청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 하드에 있을텐데 간만에 꺼내봐야겠어요 ㅎㅎ
네. 빌 머레이는 언제 봐도 즐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