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하~~~봄
봄
사랑, 희망, 찬란함, 꽃, 나들이, 여행,.
기다, 설레임, 시작~~~~등
물
물줄기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역사도 시간도 흐른다
조상에게서 자손으로 흐른다
흐른다는 것은 소통
막힌다는 것은 불통
불통은 모든것이 전쟁처럼 불이난다
우리에게 이런 풍요로운 봄을 느끼게하는
역사의 물이 흘러
지금의 시간을 선물해주신 위대한 조상중에
이육사님의 삶은
지배세력들의 검열과 폭압 고문에도 무너지지
않는 정신과 자유 폭력과 폭압에 맞서 항일
투쟁의 조국을 품에안고 쓰러져가신 조국의
혼 입니다
선생의 불굴의 신념은 본인 혼자의 삶이
아닌 오로지 민족의 해방과 흔들리지 않는
지식인의 신념의 불꽃의 분투였으리라~
생명을 바쳐 지켜진 투혼의 분투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전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역사의 선구자로 남겨지시어
존경받고 상찬받으심은 분명하고
자명한 사실임을 뼈가 저리도록
느끼고 깨닫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길을 어림반푼도 가늠할 수 없는
손자의 손자의 손자들이 잊지않고
목숨걸고 지켜내신 대한민국 만세!!!의
얼을 지켜가면서 무덤에서라도 통곡
하지 않으시도록
하하 공동체로 만난 이계양 교수님의
하하 문하생들은 !!!
함께 서로 사랑하면서 각자의 지난일과
앞으로 만들어갈 세계에서 하나뿐인
하하만의
새로운 봄의 교향곡을 서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담장 없는 공동체의 하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첫댓글 안동여행 스케치 중 한곳을 부탁드렸을 때 흔쾌히 '이육사문학관'을 하겠다 하시더니
단 하루도 넘기지 않고 바로 실행하신 재진 씨!! 만날 때마다 그대의 매력에 퐁당퐁당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 ❤️
이육사 님의 삶
힘찬 투혼 발걸음을 담아오신 하하님들,
이재진 님을 통해 더욱 새로운 충전의 하하, 희망에 찬 기대를 안겨줍니다.
이육사 시인의 시 를 참 좋아 합니다.
독립 운동가로서 갖은 고문에도 굴하지 않은 민족의 얼이 살아 있는 시인을 만나고 올 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아기편지에서 재진의 글을 읽다니!
반갑고 또 반가워요.
하하에서 재진을 만난것도 반가운 일이고 또 아기편지에서 만나는것도 참 반갑네요.
도무지 못하는것이 무엇일지 묻고싶어질 만큼 다재다능한 재진!
오래도록 함께해요~
감사하구요.
재진 님의 一筆揮之에서 이육사 님의 투혼을 느낍니다. 제 심장 박동이 빨라집니다. 항상 마음뿐이기에 감히 어찌 이 분들의 충정을 기릴까요.
재진 씨의 여러 훌륭한 재능을 보여주셔서 큰 즐거움 맛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