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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얼레리꼴레리
박은현 추천 0 조회 88 24.10.30 21: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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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21:29

    첫댓글 주산지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셨군요!!! 저도 무지 부러웠습니다. 두분 손잡은 사진이 제게 없네요. ㅠㅠ

  • 24.10.30 21:33

    와~~ㅜ
    글이 현장감 있고 생생 합니다.
    이렇게 잘 씀서 빼고 그러믄 아니 아니 됩니다.

    넘넘 부러운 교수님 사모님 커플.♡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저도 한집에 살고 있는 남자 손을 잡아 보려 했는데 .

    쑥스럽고 또 보면 😴😨가 나고 ㅠㅎ

    그래도 노력 중 입니다.

  • 24.10.30 22:39

    못 본 풍경이지만 언니의 재미난 입담으로 더욱 실감나는 손잡고 걷는 중년부부의 현장체험학습을 보는 듯합니다요~^^

  • 24.10.31 17:12

    아이구~~
    귀여워~~
    글이 어쩜 이리 귀엽다니~
    이제 아기편지에 인사 올렸고 물꼬도 틔웠으니
    매월 만나기로해요.
    문장가의 기질이 보입니다!

  • 24.11.01 17:30

    우선 노년아닌 중년이라 칭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 글, 넘 재밌어요 사랑스럽고요.
    근데요 왜 부부가 손잡는게 우세스럽고 뻔뻔하고 체통없고 꼴분견인지요?(절대 따진게 아님)
    도통 모르겠습니다.
    우리 하하 님들이 서로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해 보였는지요.
    손잡는 일, 사랑의 전류예요. 남편 님과 꼬옥 손잡고 산책 나가보시길요.

  • 24.11.01 17:14

    부러워서 그런 거죠^^ "우세스럽고 뻔뻔하고 체통없는 꼴불견", 완전한 반어법이죠. 보는 저희들 너무 행복했답니다!!
    애정표현을 은현 언니가 심하게 반어법을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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