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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월영교
김옥숙 추천 0 조회 64 24.11.01 16: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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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7:18

    첫댓글 월영교에 그런 전설이 있었군요!!
    서정주 시인의 "귀촉도", '올올이 아로새긴 육날 메투리' 생각나네요. 월영교 밤산책 참 좋았어요. 우리들의 노래는 언제나 이 노래로 시작하지요.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 🎶

  • 24.11.01 17:40

    안동기행 며칠 전 티비에서 월영교를 비춰주는데 설렜답니다. 남편과 살짝 팔장을 끼고 부슬비 속을 걷는데 달이 없어도 낭만 충분했어요.
    옥숙 씨는 고향인지라 더욱 정감어렸으리라 싶어요.
    '미투리 목조다리' 이야기 궁금합니다.

  • 24.11.03 15:45

    십여년 전에는 보지 못했던, 이름만 들어도 어여쁜 월영교를 우리 다함께 걸었지요.
    멀리서 보니 형형색색 물들인 불빛이 물에 비쳐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누구랄것 없이 손잡고 거닐던 안동의 그날밤을 잊지 못할테지요.
    이번 여행을 언니와 함께해서 더 특별했을 옥숙님.
    아기편지에서 만나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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