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회 "가상화폐 위믹스, 국회내 '이익공동체' 의심...김남국 코인 게이트 900억대 정치권 로비 의혹!
게임학회 "가상화폐 위믹스, 국회내 '이익공동체' 의심...여야 의원 투자 전수조사 필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보유했다고 의심되는 가상화폐 '위믹스' 관련해 한국게임학회는 10일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위믹스 투자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게임학회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몇년 전부터 P2E(play to earn, 플레이를 통해 돈 벌기)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문이 무성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위믹스는 김 의원이 지난해 초 최대 수십억원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로,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대표적인 P2E 게임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학회는 "P2E 게임은 '도박 게임'이라 지탄받는 확률형 아이템과 강력하게 연동돼 있고, 이는 게이머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게임사가 아이템을 팔아 유저를 착취하는 구조"라고 설명하면서 "코인은 발행과 유통을 게임사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법적 테두리 바깥에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게임학회는 그러면서 "이런 P2E 게임에 대한 허용 요구가 작년부터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를 중심으로 계속 분출한 것은, 위믹스를 둘러싼 '이익 공동체'가 형성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장을 맡고 있는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P2E게임 허용론'에 반대의견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월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의 게임·메타버스 특보단 공동단장이었을 때에도 P2E의 위험을 강조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513
게임업계의 오랜 숙원에 응답한 이재명과 김남국
https://www.youtube.com/watch?v=Z1CMkGk2fvg&t=3s
긴급! 위정현 게임학회장 충격 폭로! 김남국 코인 게이트 900억대 정치권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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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 위믹스 최대 137만 개"? 김남국 입법로비 의혹. 검찰, ‘불법 정치자금’ 수사 확대
https://www.youtube.com/watch?v=gB-dZX_GVRA
위정현 중앙대 교수"위믹스 이익공동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w1P3dVgaU
김남국 `코인 게이트`… 900억 정치권 로비 의혹. 불법유통 3740만개가 로비에 사용됐을 가능성. 디지털타임즈 보도. 게임학회도 의혹 제기
https://www.youtube.com/watch?v=ctCwLQPKH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