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7F8445A954E2826' class='txc-image ' /></p><p class="cafe-editor-text">마동석 본연(?)의 모습으로 찍었다는 소문을 믿고 관람하였습니다. <br /><br />장점<br />1. 쓸데 없이 마동석의 감정 연기가 없음<br />2. 여성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납치 범죄를 은폐한다는 설정<br />3. 나쁘지 않은 마동석 부인의 캐릭터<br /><br />단점<br />1. 마동석보다 더 늙어 보이는 조연이 계속 형님이라고 부르니 뭔가 어색함 (만약 나이 많다는 설정이면 왜 형님으로 호칭하는지 설명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br />2. 조금은 부족한 마동석의 양민 학살 (더 많이 잡았어야...)<br />3. 부가적인 해피엔딩은 영화적으로 너무 편한 결말임<br />4. 설명이 부족한 약간은 비현실적인 상황들 (경찰서 앞에서 다시 잡힌다던가...)<br /><br />설정은 나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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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마동석님 좋던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더라구요 연기면에서는...
이번 영화도 저는 기대되는데 흠...;;
아쉬움이 많으셨군요ㅠㅠ
범죄도시때는 충분히 공부하고 찍었다고 들었는데, 이번 영화는 뭔가 조금씩 부족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도 좀만 더 공들여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