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안희는 세상 사람들이 어렵게
산다고 하며 스스로 하루에
밥 한그롯을 먹고 물 한 잔을
마시며 살고 있다
하나라의 우임금과
주나라의 후직 그리고
안희는 모두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하며 배려를 아끼지
않은 인물들이다
그 세 사람처럼 입장을 바꾸어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려
보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공자의 가르침은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본다는 뜻의
역지사지 란 사자성서가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첫댓글 귀한글에 머물다 갑니다
넹
감사합니다